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는 담석증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통증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있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반복되는 증상을 이유로 수술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있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초음파검사로 관찰되는 담석 △복부초음파검사로 담낭에 석은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편입니다.이때 담낭에 석회가 관찰된다고 해서 모두 담석증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담낭에 생긴 석물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크기와 개수, 위치 등에 따라서는 통증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한번이라도 통증을 경험해 본 환자는 다시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매년 이런 통증이 재발하는 환자가 38~50%나 된다고 합니다.주로 오른쪽 상복부나 명치 쪽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절반 정도는 이런 통증이 오른쪽 등, 날개 위치나 어깨 쪽으로 퍼지기도 합니다.통증의 위치
오른쪽 상복부 통증 담낭에 증상은 석(결석)의 수나 크기가 증가하는 것과 관계 있습니다.
담낭, 담관의 상태가 양호하고 석의 크기도 작으면 보통 무리 없이 담석이 담낭 밖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석의 수나 크기가 늘어나면 담낭을 자극하거나 다소 커진 크기로 담낭의 입구나 담관을 막아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걸려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것은 담낭과 담관에 이전에 없었던 염증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담석증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이 때의 치료는 많은 담낭 절제 수술이 선택되지만 절제 수술과 같은 외과적인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과적 치료, 담낭 수술, 비수술적 치료에 대해서
내과적인 담석증의 치료방법으로는 담석을 녹이는 약이 있는데 석회화되지 않은(단단해지지 않는) 10mm 미만의 콜레스테롤 담석이 대상이며 염증과 같은 합병증도 없어야 합니다.이렇게 선별적으로 치료해도 성공하는 것은 약 37%이고 완전히 녹여도 재발하는 경우(5년 이내)가 절반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치료에 흔히 쓰이는 방법이 아닙니다.용해제는 보통 6개월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반응을 봐서 2년까지 용해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다만 성공률이 37% 정도이며 치료에도 담석 조절이 안되어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며 2년 후에도 담석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중단됩니다.용해제 치료 기간
용해제 이외의 비수술적인 치료법이라면 수술 외 담석증의 치료는 불가능한 것입니까?
한방에서는 염증이 심하지 않고 담낭이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상태에서 통증, 소화불량 등의 증세로 치료를 고민이라면 엑기스를 낫게 하는 약을 써 봅시다.
엑기스를 억제하는 처방은 탁한 혈액을 깨끗하게 개선하고 간과 담낭, 작은 흐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이때 혈액이 깨끗해질수록 담즙이 무너진 구성에 바로 좋아져 과포화된 콜레스테롤 등의 성분에 결정이 남아 슬러지나 담석 등의 개수나 크기를 늘리지 않도록 진행을 예방합니다.
담석 재발 및 증상관리 등에 이러한 담석증 치료에서는 혈액이 조직으로 잘 공급될수록 염증물질을 줄이고 수분과 영양분을 전달하여 그 회복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이 동반되어 보다 눈에 잘 띄는 통증과 담낭벽의 비후 등을 동시에 관리하는 데도 좋습니다.
담낭 상태가 회복되면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 반복되던 증상은 점차 완화되므로 충분히 치료하여 담낭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대해서비수술적담석증치료의기준은담낭치료를통해그기능을유지하고관리할수있는가,그리고담낭을관리할수있는여유가있는상황인가입니다.담낭 안에 돌이 너무 크거나 개수가 꽉 찰 정도로 많은 경우 담낭의 도자기화가 심하거나 염증이 심각한 상황은 수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민되시면 상담하여 치료가 가능한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담석약 문의 02-552-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