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신 (기네스북) [사회] 세계

세계 최장신

위 사진은 술탄 케센이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로버트 워드로(272cm) 모형과 함께 찍은 사진. 확실히 21cm 차이여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저 사진에선 술탄 케센이 250이 채 안 되지만 술탄은 허리가 평소 좋지 않아 몸을 약간 숙이기 때문이며 정확히 서면 251이다.2021년 기준으로 척추측만과 골반이 계속 틀어지면서 키가 조금 작아졌다.술탄 쾨센(Sultan Kösen)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생존자 가운데 가장 최장신이다. 그는 터키 마르딘 출신으로 거인증에 걸려 농구 선수로 잠시 훈련을 받으면서 말단 비대증 때문에 농구 선수 생활이 불가능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2020년 기준으로 현존하는 세계 1위의 장신이다.20대에 키 243cm에 농구 선수로 터키 아마추어리그에서 잠시 훈련을 받기도 했다. 당연히 NBA도 고려했지만 큰 키를 제외하고는 절망적인 운동 능력 때문에 포기했고 말단 비대증 때문에 잦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불가능했다.

이 말단 비대증이 계속돼 현재 251cm의 신장을 달성했다. 2010년 기준으로 밀담 비대증은 완치됐다. 기네스북 등재 당시 키는 246cm로 이는 기네스북에서 직접 나와 몇 차례 정확하게 측정한 수치였다. 그리고 이듬해 기네스북에서 거인병이 완치되지 않아 248cm를 기록했고 이듬해엔 수술을 받아 251cm로 성장이 멈췄다.

결국, 현재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술탄 케센이 되었다 – 출생: 1982년 12월 10일(38세), 터키 마르딘 – 신장: 251.4cm – 체중: 137kg – 발 크기: 36.5cm (왼발 365mm, 오른발 355mm) – 연장: 28.5cm – 국적: 터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자의 공식 키는 로버트 워드로 272cm, 몸무게는 199kg입니다.

키가 272cm나 되어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인물인 로버트 워드로(Robert Wadlow). 로버트 워드는 기네스 세계 기록에 최장신으로 등재된 잉글랜드계 미국인으로 1918년에 태어났다. 신생아 시절부터 눈부신 성장을 보여 온 김 양은 13세에 이미 213cm였고, 고등학교 졸업 때는 251cm였다. 뇌하수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다리나 다리에 대한 감각이 없었는데도 평범하게 살고 싶어 휠체어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1936년 의지와는 달리 서커스단의 눈에 띄어 단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키는 계속 커갔고 결국 성장호르몬 불균형이 더 심해졌고 면역시스템이 붕괴돼 사망하게 됐다. 사망 당시 그의 키는 272cm였다.

파키스탄 브라힘 타키우라(Brahim Takioullah), 246.3 cm

핀란드 바이노밀리린네(Vaino Myllyrinne), 251.5cm

핀란드 헬싱키 출신의 바이노 밀리린네는 1940년부터 1957년까지 기네스 기록에 가장 오래 머문 세계 최장신으로 31세 당시 251.5cm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1963년 54세로 타계한 그는 현재까지 세계 최장신 군인으로 기록돼 있다.존 캐럴 ( John Francis Carroll ) , 263 . 5 ㎝

버팔로 거인으로도 불리는 존 캐럴은 1932년생으로 의학사상 세 번째로 키가 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키를 측정할 당시엔 243cm였지만 심각한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263.5cm로 추정했다. 공개된 사진 중 많지 않은 캐럴은 1969년 3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존 로건 ( John William Bud Rogan ) , 267 ㎝

미국 테네시 주 역에서 엽서와 초상화를 팔던 존 로건은 1868년에 태어나 13세 때부터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14세 때는 이로 인한 경직증으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정도였고 체중도 매우 적었다고 한다. 16세에 259cm까지 자랐고 1905년에는 강직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Leonid Stadnyk), 257cm?

키 2m57로 세계 최장신 남성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 2014년 8월 24일 사망

●국내 최장신 남복우

세계 최장신 여성 터키 르메이 사겔기 215.16cm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2~4세 터키인 르메이사 게르기 가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CNN이 2021년 10월 13일(현지시간) 전했다.

키가 215.16cm인 그가 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그는 17세 때인 2014년 세계 최장신 10대 여성에 처음 등재됐다.

기네스북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기록된 선스밀리안은 1964년 중국에서 태어나 심각한 척추 변형으로 꼿꼿이 서 있기조차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1982년 1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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