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마우스 드라마 ‘고미호 백혈병’? 강 회장을 죽인 최도하 유서 조작 14화+15화 시청률 정보

빅 마우스 드라마 ‘고미호 백혈병’? 강 회장을 죽인 최도하 유서조작 14회+15회 시청률 정보, 2회만 남겨둔 빅 마우스 드라마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이번 14회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침울한 마음으로 요약한 줄거리를 소개한다.

고미호(임윤아)는 NK화학 비밀연구소 NF9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물어보러 모범수 탁광현을 찾았다.

몸은 괜찮으세요?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거나 갑자기 코피가 나거나.

백혈병인 건 알고 있었어요. 곧 죽는다는 것도 말이야.

모범수들 배역에 나왔을 때 어디서 어떤 일을 했어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쟤네 무서운 놈들이에요.

“우리 엄마가 골수이식을 받았는지 그것만 알아봐 주시겠어요?”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반전세로 살던 탁광현의 형과 동생이 좋은 아파트에서 사는 것도 그렇고 골수이식을 하던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탁광현에게 말하지 않는 게 뭔가 수상하다. 그들에게도 뭔가 냄새가 난다.

한편 최도하(김주헌)는 박윤갑(정재성)에게 박찬호(이정석)를 죽여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영상통화를 하면서 박윤갑이 총으로 쏘는 것을 직접 보면서 그의 죽음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근 회장(전국환)이 자신의 할아버지 조혜수를 죽인 사실을 알고 있던 최도하는 강 회장을 심장마비시키는 약물을 투여해 살해했다.

그리고 강 회장의 금고에 있던 유서를 조작했다. 조작된 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가.

강 회장의 장례식장에 죽은 줄 알았던 박찬호가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내심 당황했지만 내색하지 않는 최도하. 하지만 눈물을 글썽이는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네가 죽인 건 알아.”

박찬호의 말에 얄미운 미소를 짓는 최도하. 이제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싸움이 시작됐다.

‘이 닦을 때 피가 나고 갑자기 코피가 나고’

탁광현이 말한 백혈병 증상이 미호에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거 NK화학비밀연구소 NF9 붕괴 현장에서 방사능에 노출된 것일까.

벌써부터 불안이 생기다. 미호가 백혈병에 걸렸다고 하면 찬호는? 마지막 회까지 2회만 남겨둔 상황에서 빅 마우스 드라마는 어떤 결말을 보여줄까.

빅마우스 15화 예고편을 보자.

“나는 네가 좋은 빅마우스가 되길 바래”

“심장마비로 죽은 거 아니야”

경비가 매우 삼엄합니다.

이번 선거전을 최도하의 무덤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본 동영상은 저작권자의 요청으로 재생이 중지되었습니다.

고미호가 백혈병 증상을 보고 검사를 하게 됐다. 박찬호는 공지훈에게 강 회장의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선거전을 최도하 묘소를 만들 계획을 세우는데…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3회 시청률은 8.3%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했지만 14회 시청률은 10.8%를 기록하며 원상복귀했다. 하지만 막판에 조금은 몰입감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시청자들의 반응이 예전보다는 못한 모습이다. 과연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빅마우스 방송 시간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드라마 빅마우스 최도하의 본명은 조성영? 2인자인 김승태 13화+14화 방송 시간, 정말 빅마우스가 출소하자마자…blog.naver.com 빅마우스 13화 줄거리 회차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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