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 데뷔 38년차 신규 앨범이 나오고 신이 내린 목소리 가수 이선희 데뷔 38년차가 됐다. 6월 16집 신규 앨범이 나왔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lee sunhee_anbu 이번에 발매된 16번째 신규 앨범은 새롭다. ‘안부’, ‘낭랑 18세’ 이런 노래는 기존 스타일을 벗어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신규 앨범 타이틀곡 ‘안부’ 피처링은 엑소 찬열이 맡아 진행했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lee sunhee_anbu 가수 이선희는 올해 59세가 됐다.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다.얼굴만 동안이 아니라 38년 전 데뷔 당시보다 목소리와 음색이 더 좋아졌다. 대부분의 가수가 나이가 들면서 고음이 어렵고 음색도 나쁘게 변하지만 이선희는 정반대다. 타고난 훌륭한 가수이다.
이선희의 친필 사인 가수 이선희는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나 사인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가수로서 목소리를 무척 아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평소 대화조차 소리를 크게 내거나 톤을 높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음색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아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야.
33년 전 1989년에 발매된 5집 ‘유난히 웃음으로’ 이선희의 어린 모습이 정말 ^^1984년 강변가요.4막 5장이라는 남녀 듀엣으로 출전해 J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여가수로는 오랫동안 롱런을 하고 있는 가수다. 물론 두 번의 이혼이라는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지금까지 일로를 걷고 있다.
80년대 이선희가 발표한 앨범은 대부분 히트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함께 수록된 곡 중에서도 히트곡이 많았다. 소장하고 있는 5집만 봐도 ‘나의 거리’, ‘5월의 햇살’, ‘한바탕 웃음’, ‘겨울 애상’ 등 히트곡이 정말 많았다.
가수 이선희의 친필 사인 내후년이면 데뷔 40년차가 되는 가수 이선희, 앞으로 어떤 노래로 팬들을 감동시킬지 기대하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활동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