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가슴통증, 숨 참는 oo여 75세(1948년생) 소양인 서울시 서대문구
■외모 단아한 성격의 소양자에 가까운 필자의 어머니다.
■과정 오래전부터 부정맥이 있었고, 5년 전부터 가슴 통증과 가벼운 호흡곤란이 간헐적으로 있었다.2021년 양방병원에서 심전도와 전문의를 통해 양약을 처방했지만 차도가 없어 양방병원에서는 더 이상 조치할 것이 없다고 한다.
최근 들어 흉통과 숨이 가빠졌고, 양약도 도움이 되지 않아 죽음을 헤아려 한약 복용을 거부했다.서울에 계시기 때문에 LA에서 전화로 간접적인 질문을 하고 한약을 투여하게 되었다.
■ 주증상 1. 가슴 통증이 심하다. 겉을 만질 때도 피부가 아파.발병일: 초기 발병은 5년 전으로 2021년부터는 정확도와 빈도가 심해졌다.빈도: 매일 형태: 잠들기 전에 누우면 가슴 통증이 심해 잠들기 어렵고, 자다가 가슴 통증으로 3~4회 깨어나 숨이 멎을 것 같아 죽을 것 같다.
2. 5분 정도 뛰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가빠져 멈출 것 같아 죽을 것 같다. 온몸에 땀이 난 뒤 다시 숨을 편하게 쉴 수 있다.발병일: 2021년 전부터 어느 정도 숨이 가쁘긴 했지만 최근 들어 심해졌다.
■참고 증상, 열 : 중간 음수량 : 보통 소화 : 중간 식욕 : 중간
소변: 정상 대변: 변비다.수면: 정상
흉부증상 : 가슴통증(담음성) 복진 : 진단할 수 없는 근육검진 : 진단할 수 없는 견실함 : 중
■참고 이전에 시골 계실 때는 긴 시집살이를 하고 농촌에서 고된 농사로 힘든 일을 해 왔다
■ 변증 긴 시집살이와 어려운 농사로 발병한 심장의 부정맥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의 반복으로 심장근육에 완고한 성분이 쌓여 있어 치아에 의한 혈액순환의 부전을 일으키고,
즉 관상동맥에서 보내준 혈액이 말초까지 전달되지 않았거나 심장근육 대사산물 적체 가래와 같은 점초당 담금이 침투해 심장부위의 통증을 발생시킨 것으로 봤다.
※ 변증 정리(인 출생.병.증) * 아팠다 : 긴 스트레스 * 생리유형 : 체열(중) 건강도(중), 체질(소양인), 체력(중상), 소화력(중), 체격(중)
- 병리상태 : 긴장의 이완의 반복으로 심근육의 완고한 담금질 얼기.증상요점 : 담음성의 가슴통증, 숨이 찬 것
- ■처방 송테크노가 준 원장의 가슴 통증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처방의 확신을 얻게 됐다.0. 가슴통증의 주요 약물인 광실을 지표약물로
- 1.의 보기에 호탕증이 아니라 증암호가 광실을 제외 2. 사역산기처럼 긴장형이 아니며 끝산가광실을 제외 3. 성양이나 불면이 없으며 소함균탕 제외
- 4. 그러면 광해 백백주탕, 광해 백반하탕, 지실해 백계지탕이 남지만 4-1. 위의 변비가 있어 소화불량과 복만이 없고, 계지에 합병된 신체상태가 없어 지실해 백계지탕은 제외, 4-2. 광해 백백주탕과 광해 백반하탕에 오래된 병증과 조직의 긴장과 이완의 반복으로 인한 담김이 있어 까마귀비샤쿠를 선택하여 광해 백반하탕으로 최종 선전하게 되었다.
- ■ 투약 1 심한 통증과 숨이 찬 것을 목표로 광해 백방하탄을 짓고 하루 2회, 1회 120cc 30일분을 투약했다.
- ■ 경과1 복용 첫날 1) 한약 복용 첫날부터 양약을 중단하고 복용하였으며 2) 복용 첫날 가슴 통증이 없이 편안하게 잤다.
- ■경과 230일, 복용 중에도 가슴 통증은 없었다.
- ■투약2 심한 통증은 해결됐지만 아직 숨이 찬 적이 있음을 목표로 다시 광해 백방하탄 1일 2회, 1회 120cc 30일분을 투약했다.
- ■경과 330일, 복용 후 1) 가슴통증은 한 번도 없었다.(4/18 현재까지) 2) 5분 달리기에 숨이 차 죽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3) 이제 살 것 같다.
- ■후기 과루해 백반하탕 복용 후 극적인 호전을 통해 후진적 도출을 해본다.
- 한약을 복용한 뒤 이제 살 것 같다는 말에 빨리 한약 처방을 하지 않은 후회감과 공부를 더 열심히 해 병고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심각해졌다.
- 이정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의사
- ■ 처방 내역 금궤요략 과루해백반하탕
- 1일 투약 내역 : 괌 8해백 9반하 12g 백주 30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