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는 속일 수 없다’에서 가수 김종민이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속일 수 없다’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가수 김정민의 두 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남과 차남 모두 축구선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이자 어머니인 일본인 루미코(美子美子)가 아들을 방문했습니다. 이어서 아들의 친구들을 위해 테이핑도 직접 해주기도 했습니다. 김종민은 “엄마 중 테이핑 자격을 가진 사람은 루미코 혼자일 것”이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아들들도 “엄마가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아들의 경기 모습을 공개,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한 모습. 가수 겸 배우 김종민은 감탄한 듯 아들의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한편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속일 수 없다’는 슈퍼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애증의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피, 땀, 눈물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OSEN=김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