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강검사 중년기 건강확인은 ‘여성/남성 활력건강검사’
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입니다. 노화는 중년이 되면 급속히 진행됩니다. 50세 전후에 호르몬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전에는 대수롭지 않았던 증상이 이 시기에는 몸의 이상을 알리는 경고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평소 다리가 붓기 쉽고, 쥐가 잘 나거나 몸 곳곳이 가려운 경우, 어지럼증이 잦은 경우, 원인불명의 피로가 지속되는 경우 중년기 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중년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
■ 갱년기 50세 전후에 폐경되어 여성호르몬 수치가 저하되고 안면홍조, 두통, 발한,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불안, 우울, 신경과민, 기억력 장애 등의 정신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폐경은 40대 초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대부분 55세 전에 폐경에 이릅니다.
■ 골다공증 뼈 밀도가 줄어들고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는 상태에서 뼈 속에 많은 구멍이 생깁니다. 심한 경우 재채기만 해도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노화, 호르몬 변화 등이 주요 원인이며 골다공증 환자의 약 94%가 50대 이상 여성입니다.
■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 비만이나 초경이나 늦은 폐경, 흡연, 음주, 환경호르몬 등으로 여성암을 유발해 매월 자가검진을 실시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1~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 남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
■ 전립선비대증의 나이와 함께 전립선은 점점 커지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요도를 압박해 각종 배뇨장애가 발생합니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하더라도 장기간 방치하면 급성 요폐, 요로감염, 출혈, 방광결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심혈관질환 남성은 전 연령층에 비해 흡연이나 음주 빈도가 높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고 동맥경화증을 시작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폐암은 남성 암 발병률 1위로 장기간 흡연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흡연 기간이 길수록,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 발생률을 높입니다. 이외에도 건설현장의 석면가루, 방사선 노출, 유독물질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을 경우 발병률이 2~3배 이상 높습니다.
여성/남성 활력 건강검진이란?
공통검사항목기초검사, 요검사, 혈액질환검사, 간기능검사, 고지혈증, 당뇨검사, 호르몬검사, 항산화검사, 영양관련검사, 골밀도검사
여성추가항목철결핍검사, 갑상선검사, 유방검사, 부인과검사, HPV검사
남성추가항목 전립선검사, 상복부초음파, 간섬유화검사, 암표지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진행되는 ‘여성/남성활력건강검진’은 암검사를 포함하여 중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의 조기발견과 호르몬검사로 갱년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건강검진입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중년기 건강관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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