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이틀째 멈춰있던 나의 랜선 여행기.
대만 여행 3일차를 올리려고 합니다.
제 셋째 날은 딱 한 군데 갔어요!
그것은 바로
가오슝 E-Daworld(이다월드) 놀이공원입니다.(웃음)
여름에 갔던 저희는 디즈니가 없기 때문에 다른 놀이공원이라도 하는 생각으로 대만에 있는 놀이공원 중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가는 방법 같은 건 몰라서 택시 타고 갔네요.
하아~~ 돈쓸때가 제일 행복하다~~
그럼 E-daworld 방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놀이공원 컨셉 : 해적 www. (웃음)
해적이라고 했는데 대만에서 산 옷이에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봤는데 금방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기전에 찰칵!!
택시도 놀이공원 앞에서 찍은 것도 다 날려버린 설봉이는 이미 들어 있는 사진밖에 없어서요.
셀카를 구경하고 가세요. (웃음)
헤헷
할인된 가격에 구매했는데 이벤트가 있어서 마스코트 코인 지갑을 받았는데
잔돈이 몇 개 안 들어온다…사이즈
신기했어요 그냥 신기…이이다 월드 코카콜라 기차
기차를 기다리면서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옷이 이래서 그런지
여기 주제가 그리스고 마신화인데
제가 더 아르바이트 같았나 봐요.
같이 사진 찍자고 한 사람들이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후!
실내 놀이 기구
음실 밖이라 사용하기에는 너무 없었어요.
그냥 관광용이 맞아요!
게다가 보트만으로 3장 찍은 것은 실화입니까?
저 보트에 타면 직원이 물을 뿌리고 우비가 필수적인 놀이기구였어요!
바이킹은 너무 작아서 못탔어.
그리고 대망의 프라이드!
물줄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거 하나만 기억하는데.
솔직히 보트 하나도 안 무서워…
그리고 나침반… 굉장했어…
저거 타고 차멀미해서 난리 났잖아요!
동생이 강심장이라서…
저거 2번 타거든요!
저기 맨 오른쪽이 제 동생이에요.
내부에서는 피카츄 외에는 찍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글리스테마로 꾸민 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아요!
여기라던가
여기라던가
여기서 사진도 찍고 놀고 사진도 많이 찍힌 공간이었어요!
게다가 이미 젖어서 젖은 상태로 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웃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이 쓰인다!!
물총 퍼레이드
물대포를 뿌리고 직원과 친해진 우리는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남들과는 잘 안찍어준 그 두 남자는 먼저 와서 찍자고 해서 브이랑 찍었군요.(웃음)
재밌어.
아니, 나만 보이면 물 가지고 와서 쏘는 거야.
젠장
사흘째의 먹보
3일째에는 야시장에 가서 대충 사고,
호텔에 서둘러 갔어요!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라면을 사먹곤 했네요!
역시 신라면이 최고…!!
이렇게 저의 3일차 일기가 끝났습니다.
어때요?。
그냥 한국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죠?
4일째는 공항에 가기 때문에 사용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흠…
아마 여행은 여기서 끝일 거예요!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홍콩편을 써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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