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가수가 되게 잘 부르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

가수들은 모두 입모양과 표정과 몸짓으로 느낌을 주고 불수의 근육인 성대와 목 속 근육을 움직여 목소리에 감정을 실어 개성을 준다.

Expressions connect to involuntary Muscles to make vocal sound and mood.

가수들에게서 보이는 공통 입모양과 표정 변화를 보며 가수들의 목 안에서 성대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 모습이 보이는 것인지.

왜 한 가수(이승윤)는 눈을 들어 턱을 흔드는 등 이상한 표정으로 노래할까. 단순한 버릇인지 리추얼인지. 젊어지지 않을까?

가수들에게는 얼굴 표정(눈썹을 올리거나 광대뼈에 힘을 줘 입가를 벌려 올리거나 턱을 완전히 떨어뜨리고 눈도 힘을 빼거나)와 몸짓도 목소리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입 모양과 혀 위치, 성대 늘림과 줄임, 성대 접촉 텐션과 진동 부위, 연수개/턱 열림과 닫힘, 호흡법 등 복합적인 작용으로 목소리가 만들어지는데.그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그런 음색이 만들어지는지까지 유추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배우면 가수 필이 나오는 목소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노래에 탤런트가 없는 사람이 그 필링을 느끼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에서 3년이 걸린다.

우선 목소리와 관련된 근육에 힘이 생기고 성구 구조가 강한 음압에도 뒤집히지 않도록 단단히 지지할 수 있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또 목 속을 마음대로 움직여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기까지 단기간에 습득해야 하는 기술이 많아 그 하나하나를 내 느낌으로 구사하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이 볼 수 없는 그 무엇 때문에 일반인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가수들만의 음색이 나와 감동을 주는 것이다.

노래는 입만 벌리면 누구나 부를 수 있다고 부르는 것을 가볍게 알기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

가수처럼 몸을 멋진 보컬 악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악을 하는 이상의 부단한 놀록과 먼저 그 길을 간 선생님의 가르침, 자신만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미세조정이 필요하다.

혼자 유튜브 보고 연습해서 가수가 된다고?

그것은 정동원처럼 어릴 때부터 재능을 가지고 유튜브만 봐도 일반인이 캐치할 수 없는 것까지 스스로 깨닫게 할 수 있는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깊이와 경지를 이루려면 기술 중 쉬운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vocal #ArtistDate

소리 낼때 몸구멍 속 성대 움직임☞http://youtu.be/lJeS0Wv7u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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