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낭종/갑상선 결절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갑상선낭종/갑상선 결절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왔어요.갑상선 건강검진 결과에는 갑상선 결절 및 낭포라고 적혀 있어 자료를 조사했는데 다행히 큰 병이 아니어서 안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오늘은 갑상선 결절과 낭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갑상선 낭포 갑상선에 생기는 낭포는 어떤 것입니까?

갑상선은 태아일 때는 혀 뿌리 쪽에 생겼다가 점점 목 아래쪽으로 이동하는데,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지나가던 통로의 빈 공간에 분비물이 차가워지면서 생기는 것을 갑상선낭포라고 합니다.갑상선낭포는 이동 경로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보통은 설골이라는 뼈 주위에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갑상선낭종의 원인과 증상은?

보통 갑상선낭종은 선천적인 질환이래요. 하지만 유전은 안 된대요.낭종이 작거나 잘 닿지 않으면 모르고 생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증상은 없지만 낭종이 세균 감염되어 크기가 커지면 피부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갑상선은 목에 위치하고 있는 내분비선을 말하는데, 이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5% 내외에서 발견되는 일반적인 질병이지만 갑상선 결절은 대부분 양성이고 암의 경우 전체 갑상선 결절의 5%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원인은?

갑상선 결절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며 보통 갑상선 세포 1개가 계속 분열되어 같은 성질의 세포를 많이 만드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현상이 발생할 때 요오드 결핍이나 외부 자극 물질 등이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상선 결절 증상은?

보통 증상은 나타나거나 인지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보통 갑상선 결절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우연히 발견된 결절은 대부분 양성으로 양성결절은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 매우 서서히 자란다고 합니다.그러나 결절에 출혈이 생기면 갑자기 커지고 결절이 커지면 숨이 차거나 삼키기가 불편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