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된 음주문화로 인해 더욱 그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인 간경변, 간경변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독을 해소해야 하는 간세포가 점차 파괴되어 간의 기능을 잃게 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하지만 간경변 초기 증상이 진행되는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아직 건강하게 남아 있는 간에서 간이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간 조직이 재생이 잘 안 되는 상태가 되면 대부분의 간 조직이 딱딱해지고 변형이 되면서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따라서 초기 증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찍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변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찾기 어렵습니다.그런데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간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타나 촉진 시간이 딱딱하게 느껴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간경화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간경변 초기 증상
*극도의 피로감 간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간에 문제가 생기면 먼저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겪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소화이상 간경변은 간과 관련된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도 동반되지만 오른쪽 옆구리가 불쾌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손바닥 색 변화, 간경변이 진행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손바닥이 붉어집니다.물론 갑자기 몸이 안 좋거나 다른 이유로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손바닥이 붉어지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비교적 오랜 시간 붉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간경화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 전과 달리 얼굴이나 눈이 노랗게 변하다가 점차 검은색으로 변하면 간경변 초기 증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특히 이러한 증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라면 이미 초기를 넘어 중기로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에 없이 황달기가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종 사이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면 종아리와 다리가 잘 붓는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계속되는 피로 증상과 함께 잠을 많이 자도 피로 회복이 잘 안 되고 부종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면 간경화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구역질 호르몬에 변화가 발생하여 구역질이 나고 구역질이 날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이유 없이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혈관종 사이의 이상으로 모세혈관이 확장되면 가슴이나 얼굴 등에 붉고 작은 반점이 생기는 혈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 배꼽 주위에 갑자기 특이한 모양이 나타나기도 하고 작은 반점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경변 예방 습관01- 1일 3식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을 가집니다. 02-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빨리 해소합니다. 03- 공기가 좋은 장소에서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걷기와 산책을 자주 해줍니다. 04- 금주 및 금연을 실천합니다. 05 – 맵고 짠 음식은 피합니다. 06- 항상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합니다. 07- 충분한 수분 섭취로 체내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08- 정기적인 건강검사로 항상 컨디션을 체크해 줍니다.다른 궁금한 건강정보를 원하시면 댓글에 주제를 적어주시면 그것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