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어요. 보기가 나빠서 만약 여포암이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유두암 판정을 받아서 안심이 되네요. 저는 반절제를 하고 싶었지만 저는 절제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임파선전이 몇 개 보여서 어쩔 수 없었거든요.수술 후 후유증으로 부종이 심해져서 체중이 늘었습니다. 비만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았어요. 담당 선생님은 수술이 잘 되고 혈액검사 수치가 좋다면서 운동식 같은 기본적인 것만 말씀하시는데 해결이 안 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위주로 진료하는 한의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았습니다. 음식은 그렇게 신경 쓸 부분이 없을 것 같다면서 혈액순환과 체중조절 위주로 한약을 처방해 주신대요. 당분간 몸 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건강 회복을 열심히 하셔야겠습니다.
1) 반절제와 전절제?
갑상선암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것이군요. 갑상선암 수술 후 비만 다이어트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 저는 반절제를 해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왜 다 절제를 했는지 푸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갑상선암 수술은 백종원의 요리 레시피처럼 인터넷 사이트 정보를 알아본 뒤 스스로 결정해도 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반만 잘라도 충분한 환자에게 담당 의사가 뭔가 나쁜 감정이 있으면 일부러 다 없애나요? 그만큼 수술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환자에게 선택권이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2) 암 아니면?
수술 후 조직 검사를 다시 한번 정밀합니다. FNA미세 침지 검사를 사전에 받았으나 그 검사는 부정확합니다. 떼어 낸 암 세포를 현미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검사가 100%정답입니다. 수술 중의 임파선 전이를 확인한 후, 림프샘의 청소를 사전에 할 수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가끔 예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검사 결과 암이 아니라고 나오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나에게 온 한 환자는 의료 사고라고 분노가 폭발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암이 같습니다만, 갑상샘암은 더 수술 전에 그 정체를 확실히 알 길이 없습니다. 이 내용을 수술 전에 담당 의사가 정확하게 들어줄 수 있지 않아 이러한 오류가 생긴 것입니다.갑상선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은 간 암보다 정확도가 크게 저하합니다. 지금 인간의 의학 기술 자체가 그러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을 고려하고 서로 토론하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합니다.
3) 저하증 걸렸어?암 수술은 수두 수술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콩밥에서 콩알을 골라 먹는 것처럼 암세포만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밥에 콩이 2개 정도 섞여 있다고 판단되면 그 한 공기 자체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따라서 정상 갑상선 세포도 희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하증에 걸려요.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절반 또는 전체가 사라졌습니다. 부족한 만큼 호르몬제를 먹고 보충하면서 살아야 해요. 평생 갑상선 저하증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암 환자보다는 낫으니까요.4) 혈액검사 정상인데?피검사를 한 후 담당의사의 판단에 따라 신디록신 용량을 결정하여 처방해 주십시오. 수학 공식처럼 용량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감으로 결정하여 약을 사용해 본 후, 피검사 수치 결과를 확인하면서 세세하게 조정해 갑니다. 혈액 검사 수치는 정상이지만 몸은 괴롭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몸에서 만들어내는 갑상선 호르몬과 밖에서 입으로 먹는 호르몬제가 똑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혈액검사 수치에 따라 의사가 신딜로이드 용량을 결정하고 이후 몸에서 생기는 여러 불편 증상은 한방이나 기타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5. 부종이 생겨서 비만 다이어트를?5. 부종이 생겨서 비만 다이어트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령 #암 수술 후에는 잘 먹고 건강 회복부터 해야 하며 식단 조절이나 운동은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령 #암 수술 후에는 잘 먹고 건강 회복부터 해야 하며 식단 조절이나 운동은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령 #암 수술 후에는 잘 먹고 건강 회복부터 해야 하며 식단 조절이나 운동은 처음에는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