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제목에 이끌려 함께 구입한 책
<피땀눈물 아나운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18년간 살아온 분의 이야기.
나는 이분의 새 시대 모습을 기억한다.부산 방송에서 일을 시작하신 분, 어느 날 전국 방송에서 봤을 때 부산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읽고 내 마음에 남은 문구
앞부분에 나온 ‘오늘도 리셋’
뒷부분에 나온 아침마다 예배.
관계의 모토 좁아도 깊게
도태와 안정은 도전과 불안정의 반대말.
120% 같은 90%, 그리고 10%의 숨고르기.
너무 작고 얇은 책이라 오늘 새벽 1시간이면 읽을 수 있었는데 내일과 나의 일에 대한 자세를 되돌아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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