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티_3일차) 인터플렉스 22년 하반기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혜 예상 (디지타이저&FPCB), 2차전지 제조에 필수적인 X-ray 검사장비 납품업체 이노메트리

<인터플렉스> 인터플렉스라는 회사는 처음 본다.영풍그룹 계열사로 코리아서킷이 최대주주다.영위하는 사업은 디지타이저와 FPCB이다.우선 디지타이저는 휴대폰 디스플레이 패널 바닥면에 부착돼 S펜을 사용하면 이를 인식한다고 한다.FPCB는 쉽게 말해 Flexible한 PCB이지만 AP의 명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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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폴더블폰이 하반기 출시되는데 당사가 디지타이저 과점하고 있고 공장도 옮겨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그리고 하반기에는 폴더블폰에 적용 가능한 RFPCB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장 측에도 장기적으로 투자해 납품한다지만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결국 주가가 싸야 하지만 현재 PER는 38배로 높다.하지만 2022년 매출액 기준 영업이익이 435억원으로 1,261% 전년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순이익이 300억 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PER가 13개 정도로 개선된다.우선 2022년 1분기 실적부터 잘 풀렸다.이제 지켜보자.

<2차전지 장비> 2차전지 소재 업체는 PER가 미쳤다.내가 만질 수 있을까 싶어.하지만 아직 장비업체들은 PER가 닿을 정도의 수준이다.아무래도 수주 기반으로 업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차전지 관련 업황이 좋지 않으면 발주가 나오지 않아 매출이 떨어지기 때문이다.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시장은 성장한다.한국 중국 유럽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은 이차전지 업체가 써야 할 장비 업체를 선점하면 된다.선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아직 선점할 수 있다고 믿는다.2차전지 공정은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각 4개 공정별로 턴키로 납품하는 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립공정이 필요할 경우 엠플러스나 하나기술에 턴키로 물량을 준다.활성화 공정이 필요한 경우 원익피앤이나 하나기술에 턴키로 물량을 준다.단순하게 봐도 하나기술이 커버하는 영역이 넓고 아름답다.물론 구체적으로 기술 차별성이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국내 3사가 그나마 세계적으로 선도업체지만 X선으로 배터리를 파쇄하지 않고 검사하는 장비를 납품하는 이노메트리는 3사가 모두 똑같이 쓰고 있다.그만큼 이 회사 장비를 쓰게 될 해자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이노메트리 PER은 32로 싸지 않다.하지만 2022년 1분기 말 기준 수주잔액은 440억 정도로 200억 수준에서 점프했다.그만큼 발주가 나간다는 것으로 발주하면 이노메트리를 찾고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이 기업도 한번 지켜보자.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것은 장비업체들이 폐배터리 관련으로도 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1) 방전시켜야 하고 2) 자성으로 다시 분리한 후 3) 파쇄, 분쇄 후 재활용할 원료만 추출한다.이쪽도 뭔가 미래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지켜보자.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것은 장비업체들이 폐배터리 관련으로도 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폐배터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1) 방전시켜야 하고 2) 자성으로 다시 분리한 후 3) 파쇄, 분쇄 후 재활용할 원료만 추출한다.이쪽도 뭔가 미래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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