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비염과 축농증일까. 코에서 담배 냄새

오시는 길은 경남 진주시 동진로 1522층 비흡연자인데 코에서 담배냄새가 잘 맡아서 힘들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주변에 흡연자가 있거나 집이나 회사 등에서 냄새가 자신에게 옮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정말 그런가?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가끔 옷이나 몸에 냄새가 옮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그런 증상이 유지되고 담배가 아니더라도 다른 좋지 않은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그것은 축농증이나 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염은 콧속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의해 급성 비염이 발생하거나 오래 유지되어 만성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또는 세균이 아닌 알레르기나 비강 구조의 이상으로 인해 야기될 수도 있습니다. 코가 둘 다 잘 막히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려워지고 보통은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이 많아져 자주 흐르거나 목 뒤로 넘어지는 경우도 많고 심하면 재채기나 후각 소실, 후각 감퇴 증상이 생기거나 코에서 담배 냄새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도 자주 나타납니다. 각 비염의 특징에 따라 알레르기성은 그에 맞춰 급성이나 만성,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것은 그에 맞춰 비강구조의 이상으로 인한 것은 성형술이나 절제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인 축농증은 부비강 내부에 노랗고 걸쭉한 화농성 콧물이 고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매년 감기에 걸리는 일부 사람이 축농증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이 역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급성은 코막힘이나 콧물, 기침, 부비강 근처에 통증, 코에서 담배냄새 등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화농성 분비물이 나와 치통이나 얼굴에 심한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성이 아닌 세균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별다른 합병증이 가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반면 세균성은 제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만성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제대로 확인하여 더 심하게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만성의 경우에는 화농성 콧물이 자주 나타나며 기침과 후비루, 얼굴에서 느껴지는 안면통이나 치통, 그리고 이통이 동반되어 두통이 발생하거나 후각 또는 미각이 저하되는 증상과 코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혹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상태에 따라 방법은 다르지만 우선 항생제를 통해 증상과 통증이 완화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점막의 섬모 운동을 높이고 부종을 완화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점막수 축제와 항히스타민제, 소염진통제, 국소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합니다. 또는 식염수로 세척하는 경우도 일반적입니다.

코에서 담배냄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는데, 오늘은 대표적인 사례인 비염과 축농증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적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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