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멜로가 체질드라마 ‘추천 명대사’ 손석구!

넷플릭스 멜로가 체질드라마 ‘추천 명대사’ 손석구!

구씨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늘어나는 것 같다! <범죄도시2> 그리고 <나의 해방일지>까지. 또 <디피>도 빼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 <디피>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가 출연한 또 다른 작품 바로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다. 2019년 8월 방송된 작품인데 손석구 씨만 보고 역주행하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도… 참고로 넷플릭스에 모든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으니까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시청해 보시면 될 것 같다.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있으니까 시간내서 처음부터 봐주세요 이번 글은 내가 이 작품을 왜 추천하는가. 그리고 해당 작품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 그리고 구씨는 어떤 이야기에 출연할지…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명대사까지 살펴보자.

멜로가 체질 2019 Be Melod ramatic

장르 : 로맨스, 코미디 방송 기간 : 2019.08.19 ~ 2019.09.28 방송 시간 : 금,토 밤 10시 50분 몇몇 부작 : 총 16부작 채널 : JTBC 제작사 : 삼화 연출 : 이병헌, 김혜영 작가 : 이병헌, 하은 출연진 :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손석구 스트리밍 :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이 드라마의 메인 인트로 영상. 예쁘게 연출된 것 같다. 세 여자의 일, 사랑, 고민, 다양한 일상을 제대로 담아냈다고나 할까.

제가 이 작품을 넷플릭스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공감대가 정말 잘 됐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도 30대 초반이다. 이 작품 자체가 이제 막 서른이 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그들. 그렇게 성장하는 그들이기도 하다.

멜로가 체질은 일과 사랑에 대해 본인의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받고. 또 시청자들도 공감하며 위로를 받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이병헌 감독님이 연출하셔서 너무 좋았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스무살’, ‘바람, 바람’, ‘극한직업’을 연출한 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손석멜로가 체질 작품에 출연해 다시 봐야 하는 이유 추가! 사실 이 작품이 2019년도 작품이기에 이때까지만 해도 구씨가 지금처럼 인기가 많은 시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뭔가 풋풋해? 더 느끼기도 하고 메인 주연으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극 중 영향력이 있다.

주연 배우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세 명이다. 아무래도 서른 살 세 여자의 일상 판타지를 다루다 보면 이 세 배우가 메인 주인공!

이분들 주변에 지금은 남자친구나 연애, 사랑 이야기도 같이 나오고. 그래서 넷플릭스 멜로가 체질을 한 번쯤 봐도 나쁘지 않다. 30초 반의 남자인 저도 공감했는데 30세 전후의 여자분들이 보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때문에 해당 연령대 시청자분들의 호응이 가장 크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방영 당시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JTBC 2019 시즌 금토드라마 목록 중 가장 좋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급기야 막화 마지막 회 시청률은 2%를 넘지도 못했다. 호평은 많았지만 이런 시청률이 나온 것은 포용력이 다소 어정쩡했기 때문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목록에 올리고 싶다. 시즌2의 경우는 관련 뉴스 내용이 전혀 없지만 언급도 없는데. 등장인물 이은정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전여빈은 멜로가 체질 시즌2가 나오려면 댓글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마 두 번째 시즌은 나오기 힘들 것 같다. 역시 전작의 시청률이… 그래도 손석구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봐주세요.

물론 구 씨만 남자배우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안재홍, 공명, 윤지온, 한준우, 이학주, 김명준 등 다양한 젊은 남자 배우들도 많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멜로가 체질 명대사 소개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생각해 볼 만한 대사들이 많았던 것 같아.

누가 봐도 유치한데 그런 유치한 걸 이렇게 스스럼없이 살 수 있다는 게… 그 자신감 나도 빨리 성공해서 유치하게 살고 싶다.”

싸움이 이별이 아니라는 것을 믿게 된 어느 시기 우리는 그 믿음에 안심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심 속에서 이미 알고 있던 서로의 차이를 처음과 다르게 용납하지 않았다.”

나를 기억하라.내가 아니라 너와 행복했던 나, 네가 여기 없으면 누가 그렇게 행복한 나를 기억하겠니?

서로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걸로 하자.그냥 일기장에 있는 걸 몇 글자 꺼내 쓴 거야.지금은 그래도 될 만큼 서로 별거 아니냐?”

하지만 지금은 좀 다르다.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다고나 할까. 그때 우리는 그때의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했어.

지나간 시간은 그대로 두자 자연스럽게…”

포스팅을 통해 멜로가 체질인 손석구 배우가 출연한다는 내용과 함께 내가 왜 이 작품을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으로 소개하는지도 간략히 살펴봤다. 인트로도 멋있어서 30대 시청자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작품 자체도 16부작으로 적당하고 무엇보다 OTT인 넷플릭스를 통해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고 싶다. 이런 멋진 작품이 앞으로도 계속 나오길!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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