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병력자나 어르신들 보험도 굉장히 인수 조건이 좋아졌고 가입 가능한 담보나 보장 금액도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고혈압, 당뇨병이 있거나 나이가 60세가 넘거나 암 등 주요 질환 진단이나 수술을 했다면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가입했더라도 보장은 적고 보험료는 매우 비쌌습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보험에 가입해달라는 말이 당연한 ‘상식’이었는데 요즘은 점점 싸고 좋은 보험이 생기면서 ‘나이가 들어 아플 때 가입해도 늦지 않다’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69세 어머니의 보험 상담을 했습니다. 몇 년 전에는 제가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그냥 저축을 하세요’라고 했는데 지금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어느 부분이 제일 걱정돼요?역시 간병비라든가 치매라든가가 제일 걱정이고, 큰 병에 걸렸을 때도 걱정이고.부모보험에서 고객이 가장 관심 있는 부분은 (실손은 논외) 치매, 간병암 등 주요 진단비
치매, 간병비, 아무래도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치매와 간병비입니다. 치매보험은 CDR 척도에 따라 일정 보험금(+중증치매시 월 보험금)을 받는 보험이며, 간병보험은 장기요양등급에 따른 보험금 수령 간병인을 부르는 보험(보험사) 간병인 비용에 상응하는 일정액을 주는 보험 재급여시 일정액을 주는 보험으로 나뉩니다. 개별 보험마다 장단점이 있고 보장 범위가 다 다르고 물론 다 있으면 좋겠지만 결국은 보험료 부담 때문에 이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설계사마다 고객마다 선호하는 보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재택급여 보험에 최신 보험에만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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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사용 일당
간병인을 사용한 경우 병원의 성격에 따른 정액형 보험금이 지급되는 간병인 사용 일당 보험의 예입니다. 2.종합건강보험*보험사 및 상품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분의 경우 355 간편 유병자 보험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유병력자 보험 중에서도 고지 내용에 따라 315, 325, 333, 355 등 매우 다양하게 본인에게 맞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특히 고령자, 유병력자의 경우 전문 설계사를 통한 가입이 중요합니다). 시피 69세 어머니임에도 (고혈압, 당뇨)암,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부터 표적항암, 중증질환자 산정특례, 질병수술비, 1-5종 수술비 등 주요 담보가 대거 가입돼 보장금액도 적지 않은 금액에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69세의 엄마인데…월 9만원에 종합보험이라니…놀랍네요.
<의견> 현재 69세이신 어머님께는 갱신, 비갱신이 크게 의미나 차이가 없고 월 1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 정도 보장이 가능하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암 진단비도 2천이나 되고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해당 수술비), 질병 수술비… 정말 좋습니다.추가 여력이 있다면 고객 성향 등에 따라 간병보험이나 치매보험 등을 추가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예상했던 보험료보다 훨씬 저렴하고 높은 보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로 더 보장금액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일반 부모보험입니다. 즉, 가장 대중적인 내용이고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고객님이나 아이들이 원하던 보험이고 그래서 가입도 쉽고 저도 만족스러운 보험입니다.이렇게 하면 돼요.그런데 이 보험에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지만, 말하기 어려운… 얘기하면 어쩌면 그 보험조차 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설계사 입장에서는 사실 말하지 않는 것이 ‘수익’에는 도움이 되는 내용… ‘사망’입니다. 세상을 떠났는데 나올 보험금이 없네요?어쨌든 10만원을 넘는 보험료를 내고 큰 병에 걸리고 납품 면제 받지 못하면 총 3천만원 가까운 보험료를 줘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사망 보험금”이 하나도 없어요. 즉, 암, 뇌, 심장 질환에 걸릴 경우가 아니면 자신이 낸 돈 이상의 보상이 어렵고 기타 이유로 병에 걸리거나 죽거나 하면(수술비는 있지만)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이 지금 가입한 보험의 대부분이 “사망 보장”을 소홀히 하고 그래서 사망 때 나오는 보험금이 없지만 부모님 보험의 경우는 “사망”에 대한 고려를 꼭 해야 합니다. <참고하면 좋은 글>https://blog.naver.com/changadream/222237680549가장 중요한 부모보험(가장 저렴한 종신보험) 가입사례 부모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사망보장이다. (누구에게나 사망보장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부… blog.naver.com문제는 ‘사망보험금’을 이야기하면 상담이 너무 길어지고 결정이 어려워집니다. 눈물 눈물문제는 ‘사망보험금’을 이야기하면 상담이 너무 길어지고 결정이 어려워집니다. 눈물 눈물해지환급금 예표69세의 어머니의 경우 월 44,700원에서 종신 보험 1천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월 89,400원에서 2천만원)에서는 어느 쪽이 좋은지 비교하는 것이 사실은 의미는 없는데(보장 범위가 다른 보험)여러분은 10만원으로 보험을 가입한다면 종합 보험 VS종신 보험, 어떤 보험을 선택하고 싶습니까?인간은 누구나 언젠가 세상을 떠나고 그 순간에 가장 많은 의료비와 각종 비용을 쓰게 됩니다. 꼭 따로 그 비용을 준비해야 하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종신 보험”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종신 보험은 바로 살아 마시고 보험은 아니므로 이때를 위해서는 암 보험 등 다른 건강 보험을 준비해야 하고, 그래서 다 있으면 좋지만 역시 결국”보험료”가 부담이 됩니다. 개호 보험+종합 건강 보험+종신 보험까지 하려고 한다면 보험료가 너무 비쌉니다. 그렇다고 해서 보험료에 모두 담보를 낮추려 하자 보험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통상 부모님의 종신 보험에 대해서 말하면 결국은 부모의 사망 보험금을 받는다”아이”들이 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것이 맞아서”아이”들을 만나게 되거나 가족 회의를 하게 되지만”부모의 종신 보험”에 쉽게 가입하겠다는 아이들이 많지 않습니다.물론 내가 직접 만나서 설명을 하면 어느 정도 설득이 가능하지만, 가족 중에서 외롭게도 “반대”를 하면 절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바로”부모 종신 보험”입니다. 그렇게 하면 종합 보험도 안 하고 종신 보험도 안 하고 간병도 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많은 설계사가 “부모 종신 보험”을 잘 모를 수 있는데 이를 권하면 너무 힘들므로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도 부모의 보험을 상담할 때는 지금은 단지 마음대로 간병 보험, 종합 보험을 하셔서 다음에 더 믿음이 생기고 여유가 생겼을 때 추가로 “종신 보험”의 말씀을 하시지만 한번씩 제가 “생명 보험인”이라는 자부심이 태어났을 때에는 “사망 보장”을 처음에 이야기고 계약을 어렵게 하기도 하네요. 보험이 정말 어렵습니다.이 어머니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나는 어떻게 결국 상담을 했을까요?과연 종신보험에 가입하셨을까요?종합보험만 가입하고 여유가 있으면 언젠가 종신보험 1천만원이라도 하라고 해서 끝냈어요. 저도 지금은 실리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종신보험을 권하지 않았는데 사실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별고 없으시죠? <상담문의>https://open.kakao.com/o/szEhhT4b14년차 법학전공보험설계사(1:1 무료상담) 고객님들을 위한 진정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보험은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네이버 검색홍창섭 #보험전문가 #보험강사 #보험상담open.kakao.com14년차 법학전공보험설계사(1:1 무료상담) 고객님들을 위한 진정한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보험은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네이버 검색홍창섭 #보험전문가 #보험강사 #보험상담open.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