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담석증 담낭제거 수술 후유증(마비성 장폐색증/장 마비)

·진통제 투여-이것 없이 죽게 되었다-응급실에 놓고 주겠다고 해도 4시간 계산하고 주기도 했지만 입원 후에는 잠을 못 자새벽 2시, 이럴 때 아파하에서 참지 말고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3~5시간 이내에 계속 맞은, 위장 조절제, 편을 늦추고 약 등 약-장이 움직이지 않아 장에 기존의 자신이 마시는 음식이 머물고 수분이 빠져서 긴장하지 결국 또 변비처럼 되므로 약을 먹고 부드럽게 한다는·아락스 좌약-입원한지 3일까지 안 좋아졀 만큼 장약을 마셔도 대실패할 정도입니다 TT-이런 것이라도 안 되면 관장, 비위관 삽입(일명 콧날). 통증과 같은 정도로 심하게 고통스럽게 코로 관을 삽입하고 창자 속에 있는 것을 꺼내는 것)을 하라고 말하지만, 정말 그 두가지가 하기 싫어 뭐든 버티려고 했다·영양 보급을 위한 링거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던 수술의 후유증이라니

·기타 등등 – 스트레칭, 온찜질 등

혈액검사, CT, 엑스레이를 찍고 기다리면 결과를 가져와 설명하는데 1. 혈액검사 결과 염증 수치 있음 2. 수술 부위의 문제는 커 보이지 않지만 수술한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음 3. 폐 끝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아 그 부분에 폐렴 증상이 보이고 아니, 그래서 내 배는 왜 아픈 거죠 하는 마음에 배가 부른 느낌과 복통 때문에 가스나 변이 고여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꽉 차지는 않다”며 일단 항생제 진경제 등을 처방하고 촬영물을 복사해 택시로 이동했다.

내가 받은 치료·물을 포함한 완전 단식 – 장이 마비됐을 때 움직이지 않는 장기에 음식이 더 쌓이면 상할 수 있다고 무조건 속을 비워야 한다는(초반 복통이 가라앉지 않을 때는 배고프지 않다, 링거로 모든 영양분을 철저히 공급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체중 변화 없음)

요약 몇 년 동안 건강검진에서 담석이 있다고 들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는 줄 알고 무시하고 살아왔다.간헐적으로 위경련이 있었지만 그것이 담석증 증상인 줄 모르고 아프거나 건강해지기를 반복하며 살았다. 21.04.19(월) 역대급 통증을 느끼며 수술 결심 21.04.26(월) 대학병원 외과 외래 21.04.29(목) 입원 21.04.30(금) 수술 21.05.03(월) 퇴원 21.05.06(목) 복통으로 응급실 → 입원 21.05.10(월) 현재까지 입원중 * 후유증명 : 마비성 장폐색증(일명 장마비)

뭐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좋아질 날도 오고 일단 다음 주 중반까지는 쉬니까 잉여를 즐기면서 관리해야 해.

6인실에서 한동안 둘이서 룸메이트였던 제 앞자리 할머니 초반에 제가 많이 아플 때는 한마디도 못했는데 호전될 때쯤 대화를 시작했고, 제가 이것저것 도와주고 말벗 삼아 친해졌다.외로움을 많이 타서 몸이 아파서 계속 살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빨리 건강해져서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기간, 평소보다 많이 걷고 음식 조심하며 몸 상태를 관찰하며 살아야 겠다 ㅜ 내 피자치킨 떡볶이 찜닭… 지치기 싫은데 여러모로 지쳐왔다.담낭 절제 수술 후 관리에 더해 장마비 예방이라는 과제까지 하나 더 붙어 있기 때문에

처음 갔던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맞고 살아남았다.

입원 후 진통제 약발이 돌 때는 가벼워졌고 서너 시간 버티던 약발이 끊어지면 다시 지옥. 결국 하루에 진통제를 6개씩 맞으며 버텼다.

·걷다-이번에, 진짜 걷는 힘을 느꼈다. 뭘 해도 끄떡없던 장기가 걸으면 움직이는 느낌? 물론 모든 의학적 치료의 결과로 호전되겠지만 걷는 것이 화룡점정 같다그렇게 12시경 순천향대 서울 병원 응급실에 가서 응급 코로나 검사를 다시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하다 저녁에야 입원했다.그리고, 그 후 약 3일 간 배를 짜다 통증으로쯤 굴러가는 수준이어서 거의 3,4시간에 1번 진통제를 맞고 겨우 안정을 찾기를 반복했다.원인은 마비성 장 폐색증(일명”장 마비”)이 정말 짜증 나는 놈.계속 ct및 X선에서는 특히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나오고 진단이 조금 늦었다.(솔직히 이 때 호교은욜 교수가 계속 무슨 일이야?수술은 문제없이 잘 갔니?)반복이 되고, 장이 막힌 것이 아니라 문자대로 장기가 마비되고 멈추어 있으므로 그대로 보면 정상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구별하기 어렵다)나는 구토 증상이 없어 그날 복통이 오려면 화장실도 쉽지 진단이 늦어진 것 같다.즉시 장 폐색과 진단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너무 아파하고 있으므로 응급실에 온 호노레·교은욜 교수가 여러 정황을 종합하고 1차 처방은 절식다며 입원하고 지켜보자고 말했다.응급실에서 갑자기 물까지 단식에 들어갔다.입원 기간의 절반은 통증으로 무기력했고, 절반은 살기 위해 약을 먹고 걸어서 화장실에 가는 걸 체크하고 정말 이런 후유증이 올 줄 몰랐는데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다.폐는 호흡을 열심히 하면 늘어난다고 하니 괜찮을 것이다입원 진행 수술 후에는 아프지만 생각보다 통증도 적는 것에 큰 무리 없이 조심해서 회복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천둥 같은 일이 일어났다.5월 3일 퇴원 이후 정상적으로 식사를 자주 하고, 잘 움직이고 있었는데(아까 투고한 가스 문제가 식사 후 계속하고 수술하고 소화 기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라고 생각한), 5월 6일 수술 후 6일째, 퇴원 4일째의 아침 4시에 잠이 깼는데 복부에 불쾌감을 느꼈다.퇴원 후 잘 느낀 가스가 나오지 않고 소화가 좋지 않고 배가 부풀어 아픈 느낌이 비슷한 것에 있어서 거실을 돌아다니며 화장실에 앉아 보거나 요가의 자세도 하고 보거나 야단을 했으며, 호전되지 않는 채 3시간이 지나고 날이 솟았다. 07시경에는 갑자기 통증이 뱃속을 흥건하게 더 심해지고 어떤 복통 때보다 더한 몸을 세우기도 굽히지 못하고 말도 떨기 힘들기도 하고 잘 나오지 않을 정도로 되어,”이것은 나에게 할 수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사람이 이대로는 실신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수록 지옥 같은 아픔이었다.7시 반경에 가장 가까이에 있던(부모의 집이 순천향대 병원에서 가깝고 거기로 결정했지만 하필이면 그날은 이촌동에 있지 않았던 젠 장…)한림대 성심 병원 응급실에 가서 진통제를 먹고 누우면 심각한 통증이 내렸다.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지옥 같은 아픔을 동반한 끔찍한 후유증 기록내가 느낀 증상, 가스가 차가운 듯한 복부팽만감, 쥐어짜는 듯한 통증, 찌르는 듯한 통증, 옆구리, 등 뒤까지도 따끔따끔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오른쪽 위 복부 쪽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왼쪽도 아프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아랫배가 아픈 등 아픈 부위가 이동하는 느낌이 들었다(그래서 가스나 변이 붙었나?). 하지만 의사는 ct, X선 모두 그런 것이 심각할 정도로 보이지 않고 미칠 것 같았다)·배를 누를 수 없을 정도로 아픈 부위도 있었다·변의가 전혀 생기지 않아 어떻게든 가스를 내보고 싶은데, 트림도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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