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유치원생 편도염, 열감기, 고열 지속기간 및 증상 기록

4살짜리 둘째 아들이 심한 열감기에서 회복한 지 꼭 3일 만에… 큰딸도 열감기에 걸렸다.일요일 낮 슈퍼윙스 극장판을 보고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는데, 살짝 닿은 최서원이 훈훈하다.이상한 느낌으로 체온을 재면 37.4도. 수치상 열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기초 체온보다 1도나 높다.혹시 영화관에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서 한동안 평소보다 체온이 올라갔을까 봐 1시간 간격으로 계속 열을 체크했다.첫 번째 체온은 37.237.8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일요일 저녁이라 아직 해열제를 먹일 정도는 아니어서 아이를 유심히 보고 있을 뿐이었다.

첫날과 2일에 엽니다.앱의 기록 중 밤 10시 넘은 시각에 갑자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38.8번. 1시간여 만에 갑자기 열이 오르고 아이가 조금 정신이 없다고 생각한다.빨리 아세트 아미노펜 해열제(세토 펜 7.5cc)를 먹였다.지난주 제2원 시절의 열 감기와 첫날의 시작의 모습이 비슷하다.다시 열 보초를 서느라 밤을 꼬박 새우는 시간이 시작된 것이었다.다행히 해열제가 듣고 있는지 아이의 체온이 37.6도까지 내려갔다.그러나 해열제를 먹고 3시간 후, 열이 38도를 넘는다.이번에는 잘 나가시부 프로펭계 지역 해열제”애니 펜”을 8cc 먹인.해열제를 먹고 1시간 후부터 열이 내려가고 정상 체온을 기록했다.2번째와 달리 해열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안심했다.그러나 그것은 나의 오해였다.6시간마다 열이 오르기 시작했으나 점점 최고 온도가 높아진다.결국 39.9도까지 올랐지만, 확실히 30분 전까지는 37.9도다 열이 갑자기 39.9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제발 40도를 넘다라고 기도해야 했다.이틀 만에 소아과에도 다녀왔는데, 선생님이 보고 바로 두번째 아이에 옮겼다고 한다.둘째가 낫더라도 이틀 정도로 한번째의 원화가 괜찮아 첫번째는 잘 극복했다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PCR검사까지는 하지 않고 독감과 코로나 검사만 했다.신속 항원 검사이어서 당장 결과가 나왔지만 모두 음성이었다.의사가 편도선이 많이 부어 있다며, 편도염이라고 진단되었다.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너무 많고 또 여러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하는 경우가 많아 굳이 PCR검사까지는 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그리고 열은 5~6일 정도 나온다고 한다.약을 처방하면서 애가 계속 고열이 지속되거나 못 마셜 경우에는 수액 치료도 고려하고 보라고 했다.급성 편도염의 정의 급성 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혀 편도, 인두 편도, 구개 편도의 가운데 주로 구개 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하며, 거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서 발생한다.주변의 길목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다. 인후염이 동반하는 일이 있다.증상의 대부분의 경우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이 나타난다.이어 인후통이 발생하고 주변의 길목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다. 인후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환자는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을 호소한다.혀의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끈한 점액이 있는 것이 있다.압통성 경부 임파선 비대도 잘 나타난다.이런 증상들은 통상 4~6일 정도 계속되다가 합병증이 없다면 서서히 사라진다.출처:[네이버 지식 백과]급성 편도염[acute tonsillitis](서울 대학 병원 의학 정보, 서울 대학 병원)

둘째 원 때 이미 열감기를 겪었기 때문에 사실 첫째 원이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좀 더 컸고 또 4~5일이면 툭툭 치고 일어날 수 있을까 싶었다.그러나 모든 것이 오산이었다.첫째 원이는 둘째 딸과 닮은 듯하지만 조금 다른 양상으로 열이 났다. 해열제도 덱시부프로펜보다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 1시간가량 열이 적었고 해열제를 먹는 간격도 첫 번째가 조금 더 길었다. 다만 갑자기 열이 오르는 게 두려웠다.방금 전까지 미열이었던 열이 갑자기 39도를 넘는 일이 잦았다.결국 열이 나기 시작한 지 4일째, 그리고 5일째 되는 날은 40.5도까지 열이 올랐다.두 가지 해열제를 모두 먹여도 열이 40도를 넘기 때문에 39도까지만 열이 내려간다.

그리고 고열이 나올 때는 원화의 손톱과 입술이 파랗게 되었다.집에 있는 간이 산소 포화도 측정기로 확인하면 산소 포화도가 92%정도로 측정되며 비상 사태가 되거나 했다.크고 깊은 호흡을 시키고 열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 마사지를 하고..그런데 고열이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의 마사지도 소용없 열이 떨어지면 산소 포화도가 다시 95%이상으로 올라갔다.이번의 편도염은 열만 크게 따로 콧물과 기침 같은 증상은 없었다.다만 진료 때 코 점막이 조금 부어 있고, 후 코 루이 있고 편도선이 너무 많이 부었다고 말씀하셨다.그래서 약도 해열 진통제와 기침이 다음 약 정도만 처방했다.그런데 4일째부터는 아이의 혀에 혀의 바늘도 많이 생기고 밥을 먹는 것도 거부하기 시작했다.밥을 먹지 않으면 링거를 쳐야 한다고 무리하게 식사를 시키고 왔지만 아이는 정말 힘들었는지 직접 링거를 받으러 가자고 졸라 왔다.온몸에 기운도 없고, 열이 계속 무덥고···5일째 정도에는 그래도 열이 40도를 넘어서는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에 다시 병원에 내원했다.힘들었는지 첫원이 직접 의사에게 “그 수액을 두세요!”라고 요청한다.의사도 아이의 반응에 놀라서 정말 힘들었구나..라. 그리고 내일쯤이면 열이 내려가지만 아이가 지금 너무 시달리고 있어, 수액을 쳐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고열이 날 때는 원의 손톱과 입술이 파랗게 변했다.집에 있는 간이 산소포화도 측정기로 확인해보니 산소포화도가 92% 정도로 측정돼 비상이 걸리곤 했다.크게 심호흡을 시키고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미지근한 마사지를 하고.. 그런데 고열이 났을 때는 미지근한 마사지도 아무 소용이 없던 열이 내려가자 산소포화도는 다시 95% 이상으로 올라갔다.이번 편도염은 열만 심하고 따로 콧물이나 기침 같은 증상은 없었다.다만 진료 시 코 점막이 조금 부어있고 후비루가 있으며 편도선이 너무 많이 부어있다고 말씀하셨다.그래서 약도 해열진통제와 기침이 내약 정도만 처방해줬다.그런데 나흘째부터는 아이의 혀에 혀바늘도 많이 생기고 밥 먹는 것도 거부하기 시작했다.밥을 먹지 않으면 링거를 맞아야 한다고 무리하게 식사를 시켜왔지만 아이는 정말 힘들었는지 직접 링거를 맞으러 가자고 졸랐다.온몸에 기운도 없고 열도 계속 고온이고… 5일째쯤에는 그래도 열이 40도를 넘으면 안 되지 않을까 싶어 다시 병원을 찾았다.힘들었는지 제일원이 직접 의사에게 “저 수액 좀 놔주세요!”라고 요청한다.의사선생님도 아이들의 반응에 놀라셔서 정말 힘들었구나.. 하신다. 그리고 내일쯤이면 열이 내리겠지만 아이가 지금 너무 힘들어하니 수액을 맞아보자고 하셨다.

분명 씩씩하게 수액을 맞는다고 해놓고 막상 주사바늘을 보니 무서운 모양이다.엉엉 우는 아이를 겨우 달래 수액 바늘을 묻혀 우선 염증 수치 확인을 위해 혈액검사부터 시행했다.그리고 진통 해열제와 비타민이 섞여 있는 수액을 한 팩 먼저 받았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지만 바늘이 들어가기 전엔 큰소리로 통곡하던 아이가 실제로 수액을 받고는 아프지 않다며 재잘재잘 이야기를 시작했다.수액을 받기 전까지 39도에 육박했던 아이의 체온은 수액을 받게 되고 다행히도 서서히 떨어지고 수액 1팩을 모두 받경에는 37.8도까지 내려갔다.첫째, 원화에는 먹는 해열제보다 주사제가 효과가 좋은 듯했다.그리고 아이가 너무 먹을 수 없어 단백질의 수액도 한 팩을 땄다.간호사 선생님이 팔이 좀 결릴 말이 있다며 그 때는 아이의 손목으로부터 팔꿈치까지 가볍게 비벼서 주면 좋다고 말했다.선생님 말씀처럼 곧 팔이 아프다는 원. 그래서 착한 10여분을 졸이고 주면,”이제 아프지 않는다”며 활짝 웃는다.수액을 받는 동안 아이의 몸이 실시간으로 나아지는 것을 목격했다..최·차의 진원은 형이 주사를 치는 것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자신은 절대 치지 않았다고 한다.2시간 정도 링거 주사를 맞고 집으로 돌아갔다.집에 돌아가서 체온을 다시 측정하더니 37.4도. 드디어 정상 체온이다.평소의 기초 체온보다 높지만 이처럼 정상적 체온을 본 게 얼마 만인가 한다.그래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이 계속 아이의 체온을 체크했지만 거짓말처럼 링거를 치고는 더 이상 열이 오르지 않았다.이틀 정도 더 기초 체온보다 높았지만 그 후부터는 다시 체온이 갑자기 35.6도 정도의 저 체온으로 떨어져서 걱정했다.고열 감기를 앓고 일어난 아이들이 저 체온 증세가 약간 보이기도 한다고 해서 일단 지켜보았지만, 아이의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서 집에서 관찰만 했다.그리고 다행히 며칠 뒤 정상 체온으로 돌아갔다.이번 편도 염열 감기를 앓고 일어난 뒤 제1아이의 원화와 제2아이의 원화가 함께 마른.먹기 힘드니까 당연한 것이다.그래도 뭔가 앓고 일어난 뒤 아이들이 커진 느낌이다.아이들도 고생했고 2주 동안 밤새 간호했다 나도 수고하다고 인사했다.나도 내 것은 중요하지 않겠다고. 그리고 앞으로 제발 잘 자라고, 아들들!!#편도염#열 감기는 편도염#열 감기 증상#열 감기의 수액 치료#열 감기 고열 지속#6세 편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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