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다른 사교육은 전혀 하지 않는 6세 남자아이.집에서 내가 선택해서 구입한 학습지 위주로 하루에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제가 직접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 해보고 좋은 수학 학습지 추천드립니다.

시머스 출판 상위 시리즈 3권입니다.상위 도형, 상위 문제 해결, 상위 측정의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세 권 중 상위권 측정을 다 풀었네요.

상위권 측정은 길이와 무게, 넓이, 부피, 들어가기, 시간과 순서, 다양한 측정에 대해 학습하는 교재입니다.적혀있는 P단계는 보통 7세에게 권장되는 수준입니다.우리 아이는 숫자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6살 때 지금 접했는데 큰 문제 없이 즐겁게 풀고 있었어요.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1+1=2와 같은 단순한 공식을 쓰는 수학 학습이 아니라 내용을 읽고 생각하고 정답을 유추하는 방식의 학습지입니다.
숫자는 좋아하지만 도형에 대한 이해가 어렸을 때부터 조금 약해 항상 어려운 도형의 부피와 넓이의 파트였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 지도도 있어 자녀가 지루하지 않고 학습지를 푸는 시간 동안 흥미를 잃지 않고 잘 따라와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르치면서 가장 힘들었던 넓이에 대한 이해였어요.셋 다 만나면 네모난 하나가 된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아요.ㅋㅋㅋ평면에서 알려주고 결국 벽까지 가져와서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난리가 났네요.
![]()
나중에 도형에 대한 이해가 더 어려워질까봐 걱정이네요.시간과 순서. 일이 일어난 순서를 파악하는 것, 시계를 보고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 달력 알기, 서술형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단순한 그림으로 일이 일어난 순서를 파악하고 번호를 적어보는 단순하지만 아이가 계속 생각하려고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 정답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입니다.비행기 이륙과 도착은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어요.요즘 워낙 휴대폰으로 시간을 보는 게 쉬워서 아날로그 시계를 보는 게 잘 안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그래서 아날로그 시계와 전자 시계의 시간이 같은 것끼리 연결해 보는 학습도 좋았습니다.달력을 보는 것도 이 부분을 풀 때 아직 한글을 외우기 전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것 같거든요.엄마가 옆에서 월화수목금토일을 읽어주고 서술형 문제를 읽어주고 듣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정답을 맞추려는 과정이었습니다.온도, 속도, 방향, 위치 등 다양한 측정에 대한 학습입니다.6세 어린이도 알기 쉽고 단순한 그림 설명으로도 정답을 생각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상위권 문제 해결입니다.이학습지에서는속성탐구,분류,규칙,자료정리와해석을학습하는파트죠.대부분의 문제는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긴 서술형 문제를 읽고 생각하고 정답을 맞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 형태입니다.상위 도형위치와 방향, 평면도형, 입체도형, 도형퍼즐에 관한 학습입니다.글을 읽고 어느 위치인지 맞히는 문제죠.같은 모양을 찾아서 색칠하는 학습입니다.제가 보기에도 쉬울 것 같고 관찰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문제네요.아마 우리 아이가 제일 어려운 부분일거에요.(웃음)바라본 방향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정답을 찾는 문제입니다.엄마도 헷갈린다고 걱정 안 하셔도 돼요.해답지가 따로 분리됩니다.흐흐흐해답지 중에는 이렇게 메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우리 아이를 가르칠 때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하는지, 어떤 부분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메모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결국 그런 데이터들이 모여서 다음 학습지를 고를 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나 학습지를 고르거나 조금 부족해서 추가적으로 학습이 필요한 부분을 엄마가 빨리 잡을 수 있는 거죠.아이들마다 학습 정도나 흥미도가 다르기 때문에 꼬집어서 이 학습지 정말 좋다! 라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도 항상 좋은 책인지, 아이가 흥미롭게 할 수 있을지 잘 시도해보고 이것저것 찾아봅니다.또 좋은 학습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