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제2의 안드로이드는 누가 차지하는가.[메리츠증권 이다솔 차장]
▶자동차산업 vs. IT-자동차: 과거 현차 내연기관에 집중 →기계공학-IT: 전기차 =ᅡᅲ 自律 자율주행 →자동차 진영에서는 자율주행 베이스를 내연기관으로, IT 진영에서 자율주행하는 기업은 전기차 플랫폼 사용
※ MK→ES: 인사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음 (ex. NASAUAM 전공임원 등)
자율주행, 전기차 1위는 테슬러 BUT 과거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아이폰의 등장보다 안드로이드가 등장할 때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자율주행 산업에서 안드로이드(2군의 1위)는 누가 될까.→미국 vs. 일본 vs. 독일 vs. 한국
▶내년 자동차 스터디의 핵심은? -자동차가 얼마나 팔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빠른 전장화가 이뤄질 것인가? 전장 부품의 벤더는 누가 될 것인가에 집중하라.- 전장측 벤더가 수주를 받아 market volume가 증가하는 경우 부품회사에서 의미있는 매출 증가 발생 – 파워트레인, 섀시, 인테리어 중 이미 파워트레인은 하향세, AV시스템, 섀시는 강화세
▶내년부터 정말 자율주행이 상용화될까.- 소형차 진영에서 이미 자율주행 기능이 확장되어 있음-내년 신차 계획 중 자율주행 탑재된 모델의 비중이 높음-동일차가 나와도 내연기관 vs. 전기차가 있으면 전기차에 자율주행 탑재율이 높음- 투자 point : 완성차업체 소재 발주 증가→최근 소재업체 공장 증설 증가
▶자율주행의 발전과 함께 주목해야 할 섹터는?-전기차는 자율주행이 아니더라도 전장화가 많을 수밖에 없다-지금까지 계속된 전기차 배터리 소재 회사의 시세 분출이 전장부품 회사에도 이어질 수 있다→아직 valuation이 낮아 투자가치가 있다
- 모터, 전선(와이어 하네스), AV 시스템(인포 시스템)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자동주행 실현 소프트웨어 기업-V2X(자동차와 자동차가 주고받는 통신 데이터를 수신하는 차량용 통신 모뎀):자동주행 단계가 올라갈수록 모뎀의 성능 개선이 필요→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과 속도 개선-V2X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투자 point : 그 자율주행 수준이 되기 위해 들어가는 것.
▶캐즘 이론 Chasm-전기차는 이미 초기 캐즘 구간을 지났을 것→살아 남은 몇몇 기업이 빠른 성장을 할 것이다-이제부터는 철저히 숫자를 봐야 한다.돈을 버는 기업과 돈을 못 버는 기업을 구분하자.
▶망할 기업과 발전하는 기업의 차이점은 어디서 발견되는가?- 태양광 : 폴리실리콘 → 웨이퍼 → 셀 + 인버터 → 모듈 → 발전소 (반도체와 유사) (ex) 반도체 : 반도체의 비트당 가격은 올라간 적이 없다 → 어떻게 살아남았나? →가격의 반감과 함께, Application 수요가 폭발적 증가+과점화(경쟁자↓)→비트당 원가를 내리는 데 성공한 기업이 살아 남았다. →캐즘 극복과 성장
- 매출이 좋아지고 마진율도 좋아지는 주류에 편승한 기업을 찾아라!신재생과 전기차 산업은 이미 캐즘을 지났다! →향후 4년간(바이든 정권)을 달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하자.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 찾기.중국을 견제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을 기업이나 분야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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