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괴로워하는 목의 통증, 편도종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편도선이 잘 붓는 경험을 하시나요?
편도선은 목젖의 양 옆에 위치한 구개편도와 목젖의 뒷면에 코에 인접한 인두편도가 있으며 크기는 사람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퇴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 나무위키
조금 피곤하거나 잠을 잘 못 잔 다음 날 붓는 편도선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목구멍 안쪽, 코 뒤에는 몸 안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막아주는 조직이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가 편도입니다.
이 편도선이 부으면 일상생활에 아주 큰 지장을 줍니다.우리 몸에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금방 생기게 되는데 통증이 있을 뿐만 아니라 편도선이 크면 호흡을 방해하고 그로 인해 수면장애를 일으키며 악순환을 반복합니다.보통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 이물감 목구멍 안쪽에 자꾸 이물감이 느껴지며 음식을 먹을 때, 침을 삼킬 때, 물을 마실 때 등 뭔가 목에 있는 느낌이 있다면 편도선이 붓거나 심하면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2. 통증이 물감이 느껴지는 부위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신경을 썼을 때 발생하는 경우이지만 종양 부위에는 궤양,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목 쪽의 혹평 평소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던 가, 목에서 뭔가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점점 커지면 편도종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이 증상이 1, 2 주 동안 지속되면 꼭 병원에 가 보십시오.
4. 호흡 편도에 종양이 나오면 대부분 폐쇄될 수 있으므로 숨이 차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뭘 주의해야 하죠?
편도선은 임파조직의 일부죠 면역기관의 일부라는 뜻입니다편도선이 잘 붓게 되면 면역 기관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것입니다.휴식을 취할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금연은 당연히 필수죠.흡연은 만병의 근원이겠지만 특히 편도에 좋지 않습니다.편도암 환자의 50% 이상이 담배를 1일 1갑 이상 피운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음주도 너무 과하면 좋지 않아요.과음하면 인두 쪽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악성 종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먼 근력을 가장 강하게 해 주는 것은 걷기 운동인 것이군요.우선 면역력 자체를 키워야만 편도종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편도선에 염증이 생겨 있는 면체온을 올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염증이나 종양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 몸을 만듭니다.체외온도 36.5도보다 더 높아야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에 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도암은 치료를 한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해요?
보통 병원에서는 소염제와 항생제를 주로 처방합니다.염증이 있는 부위에 고열이 나기 때문인데, 너무 무거운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조금 나았다고 해서 처방된 약을 먹지 말고 반드시 약은 끝까지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통 어떤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 부위에 열이 납니다.왜그럴까?목숨을생각하면열을올려서몸을지키려고하는겁니다.그만큼 우리는 반드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편도선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나요?
배는 원래 기관지 병에 좋기로 이미 유명하죠, 배에 들어있는 ‘루테오린’이라는 성분 덕분이에요.이 성분은 기침, 가래, 기관지염 완화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도라지는 저번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도라지입니다.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와 면역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3.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 이상 함유되어 편도염 완화에 매우 탁월합니다.유자의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 가래를 완화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4. 바리바리도 사포닌이 많아서 기침이 좋대요.그 외에도 갑상선과 폐의 기능 강화에도 뛰어납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괜찮을 것이라고 방치하면 만성적으로 되어 기관지염, 후두염, 심지어 편도종양, 편도암 등으로 확대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편도종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이것저것 먹고 잘 쉬고 있어요!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꿀 같은 휴식이길 바래요~
행복하세요다음 포스팅때 봐요^^
좋네요 댓글 이웃추가는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