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아기수납장 <샘키즈 1305>

한샘 아기수납장 <썸키즈1305>

임신 29주 무렵부터 준비를 시작한 출산·육아용품. 옷과 손수건도 보관해야 했고 늘어나는 물건을 감당할 수 없어 유아용품 수납장도 구입했다.육아하는 언니네 집에도 친구네 집에도 있는 국민아이템 한샘 아기수납장 썸키즈1305

한샘키즈1305

텅 비어 있던 방에 설치한 한샘 키즈 수납장.나는 CJ온스타일로 137,900원에 구매하고 나중에 적립금 10%를 받아 체감할 수 있는 10-12만원(기프트캡 3개 포함) 썸키즈 핫딜은 124,110원대로 꽤 자주 나오는 편이다.

한샘 아기수납장 하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썸키즈 1305 뉴트럴 베이지인데 나중에 아기방을 만들어줄 때 같은 라인으로 침대, 책장, 코너장 등을 조합해도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본체 색상은 크림 화이트/라이트 메이플 두 가지인데 다른 가구와 조합하기에는 우드톤이 무난해서 E형 본체 라이트 메이플/박스 하프 베이지 구매! 12개의 소박스와 3개의 대박스 조합이다.

한샘 기사님이 오셔서 조립까지 해주셨는데 MDF 가루 날리기도 하고 유아용품 수납장이라 한번 물빨래를 해서 쓰기로 했다.

물기를 말려서 재조립하다.박스마다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귀찮아서 안뜯어 ㅋㅋ

구입할 때 뚜껑 3개가 사은품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일단 써보고 필요하면 나머지 뚜껑도 주문하려고 했는데 자주 쓰는 걸 넣어놔서 열고 닫기 귀찮을 것 같아. 추가 구매는 하지 않는 걸로.

모든 정리를 마치고 찍은 한샘 아기수납장.세탁한 손수건, 베넷저고리, 아기띠, 장난감 등으로 15개의 서랍이 모두 꽉 차있어 ㅋㅋㅋ서랍이 핑크나 하늘색이 들어간 버전도 있는데 썸키즈 1305 하면 뉴트럴 베이지 같다.어느 공간에도 어울리지 않게 질리지 않는 컬러이다.아기 혼자서도 쉽게 장난감을 뺄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쏙 빠지는 서랍.서랍이 레일에 고정돼 있지 않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무거운 물건이 들어 있는 윗선반 서랍을 아기 혼자 뺄 때는 주의해야 할 것 같다.플래스팅 전용 뚜껑은 서랍에 쏙 들어가는 형태로 가운데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열고 닫는 방식.뚜껑이 없는 칸은 일단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 두었다.일반 차량은 옷과 손수건, 로션 등 육아용품을 넣고 맨 아래 3칸에는 아기 이불, 포대기와 기저귀, 부피가 큰 인형, 장난감 등을 정리하기에 적합하다.단점을 굳이 찾는다면… 한샘베이비수납장은 사다리꼴 바스켓 형태의 서랍이 레일 형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기·보·다수의 수납력이 강하지 않다는 거 ㅋㅋㅋ샘플로 받은 기저귀를 몇 개 넣어봤는데 금방 묻힌다.이제 옆에 똑같은 걸 하나 더 사야 할지, 아니면 샘키즈 책장을 사야 할지 고민이다.그리고 이건 따로 구매한 썸키즈 살균키트썸키즈 1305박스에 딱 맞는 뚜껑살균기로 뚜껑을 덮으면 15분간 자외선 UV-CLD로 수납함 내부를 살균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처음에 5% 충전된 상태로 출고된다는데 구입한 지 두 달 만에 열었더니 방전돼 전원이 켜지지 않는다. 전용코드로충전중-완충은 7~8시간 정도 소요되며, 1일 1회 사용 기준 약 45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편하다.장난감이 가득한 칸에 덮어둔 샘키즈 살균 키트의 안전을 위해 전원 켜기 1분 후부터 작동한다.내동네 한샘 아기수납장 썸키즈 1305아기가 태어나서 더 써봐야겠지만 큰 단점도 없고 가성비도 좋고 무난~~~한게 국민아이템답다는 결론.그럼 저는 이게 전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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