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청불 영화 추천 폴라는 정말 잔인해
솔직히 인터넷에서 꼭 봐야 할 숨은 대작 중 하나지만 나는 최근에야 봤다. 총기를 아주 잘 다루어서 킬러들의 숨막히는 총격 장면 이런 게 좋은 것 같아. 그래서 <존위크> 시리즈도 나름 잘 보고… 사실 연출, 스토리 같은 건 필요없는 작품이긴 하다. 말 그대로 액션만 보면 되니까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넷플릭스의 폴라영화는 29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잔인하기도 하지만 징그러운 것도 좀 징그럽기 때문에 청불영화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포스팅은 밤샘 감상. 우선 엄마랑 같이 보려면 당연히 안 되고 혼자 봐야 하는데 총의 액션은 볼 만했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
터틀넥,Polar,20 19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요나스 오케른드 원작 : 빅토르 산토스 <Polar> 제작자 : 로버트 칼저, 키스 골드버그 등 개봉일 : 2019년 1월 25일 상영시간 : 2시간 출연진 : 매즈 미켈슨, 캐서린 위닉, 루비 O. 피, 매트 루카스 등
일단 첫 장면조니 녹스빌이 나오다니! 너무 기뻤어 <잭 애스> 시리즈를 열심히 관람했던 입장에서! 어쨌든 나이 먹은 조니. 근데 이 첫 장면부터 저 정도 장면이 연출됩니다. 엄마랑 같이 보면 당황스러워요. 꼭 혼자 보시죠. 스나이퍼 저격 장면이 나온다.
넷플릭스의 청불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무섭고 잔인하다. 살인이 아이들의 장난처럼 너무나 쉽게 이루어진다. 영화 자체가 19금부니 다행스럽지만 어린 청소년 아이들이 보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꽤 유명한 킬러(매즈 미켈슨)가 하나 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킬러도 그만두고 은퇴하려고 한다. 근데 은퇴연금이 장난 아니다 그것을 죽이러 회사에서 겨냥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 킬러를 죽이려고 팀을 이뤄 출정한다. 이래저래 피하는 그. 그런데 결국 꼬리를 잡히게 되는데 과연 그의 말은 어떻게 될까?
작품을 보면 여성 정보원으로 비비안이란 역할이 등장하는데, 흔히 볼 수 있는 페이스다. 흑발이라서 어색한 거야 분명 어디서 많이 봤을 거야
내가 개인적으로 폴라 영화에서 인상 깊게 봤던 명장면… 정말 최첨단 사람 죽이는 거 보고 대단했어 미니건 원격으로 조종을 하는데
정말 너무 통쾌했어. 그리고 테비안도 피격되긴 했지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면 그녀를 죽이지 않고 살렸을 가능성도 조금 있어 보인다.
블랙카이저(던컨)의 미니건 원격사격 모습. 1 대 30kg?타구리로 원래는 당해야 정상인데 혼자서 수십 명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엄청난 컷.
그리고 사실 스토리는 별로 안 궁금해. 영화 폴라를 보는 동안 마즈 미켈슨의 멋.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덴마크 배우 같아 마즈를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을까? 그의 고국인 덴마크로 날아가야 할까. 코펜하겐…?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가슴털을 이식받고 싶다는 생각은 이게 처음이었어 가슴털도 멋있는 배우 정말 최고다
보면 아까 그 검은 머리 비비안… 바로 캐서린 위닉이었어.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나다 배우. 나는 <바이킹>에서 팬이 되었는데.
넷플릭스 폴라에서 하비안 역으로 나왔었어 극중으로 보면 진짜 너무 멋있게 나온다 던컨과 일종의 접선 담당 역할만 할 뿐 액션 장면은 없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 캐서린 위닉. 참고로 7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 13살에 검은 띠를 두른 유단자이기도 하다. 실제로 싸움을 잘하는 여주인.
드라마 ‘바이킹스’에서의 쉴드 메이든 방패 여전사로 카테고트의 수호신으로 등장하지만 그의 액션 장면이 어쩐지 그대로 나온 것은 아니었다. 너무 멋있어
폴라를 통해서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게… 아쉬운 부분이 1개 있는데 정말 아쉽다
원래 마블 <캡틴 마블> 역으로 캐서린 위닉 본인이 출연하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한다. 캡틴 마블 시사회도 했던 거 보면… 근데 브리 라슨이라니, 티바…
어쨌든 다시 작품 얘기로 돌아가자면 너무 잔인한 작품이지만 그만큼 마즈가 너무 멋있고 몸도 좋고 가슴털도 좋다. 재밌게 봤어요
이상 한번은 좋은 넷플릭스의 성불 영화 폴라에 대한 리뷰를 써봤다. 솔직히 액션, 연출과 상관없이 매즈 미켈슨을 보기만 해도 좋은 작품. 그의 다른 수작을 보고 싶다면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과 “더 헌트”를 보길 추천! 물론 <한니발>도 있지만… 아무튼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면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꼭 여행차 여자친구랑 가보자! 물가가 엄청 비싸다는데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다녀왔는데 거기만 못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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