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켓평점결말 졸음운전 하지말자
어젯밤에 보고 작품 솔직히 아무 정보도 없이 봤어. 다만 주연배우로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알리시아 비칸델이 출연한다는 사실만 확인했다. 솔직히 이 두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둘 다 할리우드에서 정말 인기 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본 후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넷플릭스 영화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다는 거야? 생각보다 괜찮았어 특히 왜 그렇게 주인공을 죽이고 싶어 하는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 극 후반부에 그게 해결돼서 사이다 한 잔 마신 느낌… 그 전까지는 왜 도대체 이걸 쫓아가는지 궁금해서 중간에 지울 수가 없었어 이번 포스팅은 해당 작품의 평점은 몇 점일까(IMDb, 로튼 등), 그리고 결말은 어떻게 끝날까. 간단한 줄거리 요약 등 한 자 적어보자.
베켓, 2021BECKETT
장르 : 스릴러, 액션 감독 : 페르디난드 시트 피로마리노 각본 : 케빈 A. 라이스 출연 : 존 데이비드 워싱턴, 알리시아 비칸델 외 제작사 : RAI 시네마 배급사 : 넷플릭스 개봉일 : 2021년 8월 13일 상영 시간 : 108분 언어 : 영어, 그리스어
예고편 출처: 넷플릭스의 공식 예고편 영상도 공유해 본다. 한글 자막이 없어서 그냥 영어로 봐야 돼. 근데 트레일러 클립은 대사가 그렇게 많이 안 나오는 건 상관없는 것 같아!
우선 영화 베켓의 평점부터 보자. IMDb 기준으로 8월 15일 현재 10점 만점에 5, 6점을 기록 중이다. 참가자는 3,600k.좀 낮은 편인가 봐.
로튼 토마토의 평점을 보면 토마토 미터 52%.웬만한 스코어는 34%로 팝콘톤이 쓰러졌다. 아직 리뷰 수는 많지 않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 일단 넷플릭스 영화를 통해서 이 두 배우 케미를 만날 수 있는 건 행운이었어. 베켓이랑 에이프릴 이 둘은 연인이다 현재 유럽, 그리스를 여행중이다. 원래는 미국인 그리스로 여행을 왜 왔는지는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커플 여행 같다. 수도 아테네에 체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차를 렌트해서 다른 유적지에도 가고 베케트가 졸음을 참지 못하는 바람에 차가 언덕에서 벼랑으로 추락하는데.
부상을 당해 그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함께 동승했던 여자 친구도 찾으려 했으나 현지 병원과 경찰에서는 그녀를 나중에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병세가 점점 호전되고 있는 이 남자 시간을 내서 자신이 사고를 당한 지점에 방문해 본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그에게 총을 쏜다 자세히 보면 어떤 모르는 여자 그 후 경찰서에서 본 경찰이 함께 와서 그를 쏘았지만,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그는 계속 도망친다.
베켓을 보면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경찰에서 그를 돕기 위해 협력하겠다던 사람이 갑자기 그에게 총부리를 겨눌까? 신변의 위협을 느낀 그는 그리스의 시골 마을에서 빨리 아테네로 가고 싶어 한다. 아테네에 미국대사관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힘들게 거기서 기차를 타고 아테네에 도착하는데 성공. 사실 그 과정에서도 정말 위험한 위기사항들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행운아
그런데 또 문제는 다음에 있었다. 미국 대사관에 도착하다. 사실 여기서 안도하고 다 끝났겠지만 그 외의 반전이 또 있었으니까
너무 자세하게 얘기하면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아 하여튼 이 대사관 직원 뭐 있어.
영화 베켓의 결말은 단호하다. 드라마 속에서 늘 궁금했던 그 빨간 머리 꼬마가 부패 경찰의 차량 트렁크에서 나온다. 독일 시민운동가가 베케트의 말에 따라 차 트렁크를 열어보니 그 아이가 갇혀있었다… 그렇게 해서 그 아이의 신변은 안전하게 확보된다. 시민운동가들이 말하기를 어린이 사랑이 살아 있다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했지만 분명 해피엔딩이 된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의 여자친구인 에이프릴은 차 사고로 영원히 돌아오지 못했어요.
시간 때우기 위해 방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작품. 무엇보다 테닛에서 연기를 더 인정받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나오길 잘했다.
이 밖에 극중 초반에 등극했는데 알리시아 비칸델도 무척 기뻤다. 그녀를 넷플릭스 신작을 통해 집에서 만날 수 있었다니!
마지막으로 영화 보면서 느낀 건데 정말 졸음운전은 저뿐만 아니라 무고한 목숨도 빼앗을 수 있다는 거 에이프릴의 집에 부모는 정말 다른 나라에 딸을 보내놓고 남자친구가 그런 전화를 한 뒤 어떤 기분이었을까. 솔직히 졸면서 운전하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야 운전하는 사람이 시야가 없어지니까
따라서 국도라면 안전한 길 어깨에 세워 두고 잠시 눈을 보내고 고속도로라면 언제든지 졸음이 쏟아질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거기서 반드시 잠을 자고 나서 이동하십시오.
이렇게 간단하게 내가 어제 시청한 넷플릭스 베킷 영화의 리뷰에 대해 몇 자 적어보았다. 이 모든 것이 차 사고에서 비롯된 것. 졸지만 않았더라면 소중한 여자친구를 잃지 않고 그렇게 고생하지도 않았을 텐데. 밤에 국도변 드라이빙은 항상 조심해야 하고 만약 정말 졸리면 갓길에 세워두고 잠시 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아니면 운전 내내 동승자에게 서덕션 날려달라고 부탁했는지. 불쌍한 여자친구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 : 리뷰어김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