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토파일럿 이상? 자율주행 중 2명이 사망, 교통사고 운전석에 아무도 없었다. Tesla With’ No One’ Driving Crashes in Texas

Apr.18 –A Tesla Inc.electric car that “no one” appeared to be driving crashed late Saturday in Texas, erupting into flames and killing the two passengers.

정말 자율주행의 길은 멀고 먼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상태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모델S 미국 텍사스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모델S 차량이 17일 밤 나무에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여 탑승자 2명이 숨졌다.

나무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지만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다.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했음을 추정케 한다.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자율주행 기술이 아직 완전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아직 자율주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있는 듯하다.

실제 한국 운전자들도 테슬라가 전기차인 것 외에 자동 기능 주행을 호기심으로 해보는 운전자들이 많다.

그러나 제조사에서도 여러 변수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운전대를 잡고 개입할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것이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1일 오전 3시 20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남서부의 한 도로에서 모델Y로 추정되는 차량이 세미 트럭.blog.naver.com

출처 : Bloomburg TV 캡처

출처 : The Guardian 이러한 사고를 보면 과연 왜 자율주행 기술이 필요한가? 라는 화두를 던지게 된다.

아직 자율주행 기술을 100% 신뢰할 수 없다.자율주행 기술이 운전자를 돕는 보조 역할에 그칠까.100%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어쨌든 한국도 테슬라 오너가 많지만 자율주행을 너무 믿지 않고 언제든 개입할 수 있는 운전자세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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