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미국에서 로보택시를 시작할 수 있는지 검토(완전 자율주행)

오늘 기사에서 크루즈가 90일 이내에 애리조나와 피닉스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25. 블로그.naver.com GM의 크루즈 로보택시 글에서 보듯 테슬라도 크루즈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테슬라도 허가를 받을 수 있어 로보택시를 시작할 수 있다. (최대 시속 48km/h, 도심을 피하고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제한) 사실 현재 주행상 성능은 비슷해 그냥 굳이 하지 않을 뿐이라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크루즈는 어떻게 캘리포니아로부터 허가를 받았을까?

2012년 제정된 주법에 따라 DMV는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및 공개 사용을 모두 포함하는 규정을 채택해야 한다. 2014년 9월16일 운전석에서 안전운전자를 동반한 시험을 허용하는 규정이 발효됐지만 이후 운전자 없이 시험 및 자율주행차 배치를 허용하는 규정이 채택돼 2018년 4월2일부터 시행됐다.

크루즈는 이러한 허가를 받은 다섯 번째 회사입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가능한지 하나하나 검토해본다.

  1. 500만달러 상당의 보험 또는 보증금 증명 자료 제공: OK2) 차량이 운전자 없이 작동할 수 있는지,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을 충족하거나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의 면제를 받았는지, SAE 레벨 4 또는 5 차량인지 확인:??3) 확인 차량은 계획된 작업 영역을 시뮬레이션하는 제어된 조건에서 테스트되어야 한다: 가능할 것이다4) 해당 지역에서 계획된 테스트를 지방 정부에 통지: OK5) 법 집행 기관 및 기타 최초 대응자에게 테스트 차량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법 집행 기관 상호 작용 계획 개발: 가능할 것이다6) 테스트 차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가능할 것이다7) 테스트 중인 기술에 대한 원격 작업자 교육: 가능할 것이다
  2. 가장 큰 문제는 2번으로 보인다.

NHTSA 레벨 4/5 우선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DMV에 대해 운전자 동반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는 갖고 있다.

그런데 로보택시를 하려면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 허가가 필요하다. 현재 6개사밖에 갖고 있지 않다.

이 허가를 받으려면 아래 기준에 맞춰 테스트를 통과하면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자율주행이 돼야 하고 안전운전자가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 외 라이더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안전운전자를 포함해 일정 수준의 디젠지먼트 비율을 통과해 허가를 획득한 뒤 상용화를 위해서는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다.The California Department of MotorVehicles(DMV) established the Autonomous Vehicle Tester(AVT) DriverlessProgramin2018.www.dmv.ca.gov 그러면 테슬라가 할 일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안전운전자를 활용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가능하다면 오토파킹/스마트 서맨 추가 자율주행용 작은 차량(높은 출력 필요 없고 긴 주행거리, 뒷좌석 편의 등) 더 높은 성능의 컴퓨터(Hardware 4.0) 캘리포니아 DMV에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허가 획득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승인

이미 크루즈로 규제 측면에서 길을 터준 만큼 적어도 미국에서는 로보택시가 규제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얘기는 사실 말이 안 된다. 지금부터 안된다는 건 그냥 기술이 부족하다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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