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 모빌[독서 연계, 엄마표 과학 놀이]

반구를 이용해서 이번에는 태양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도담은 강력하게 지구를 원뿔하고 지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온이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양을 강렬하게 해준대요.

과학에서 배운 부분을 생각하면서 표현한 도담.우리 지구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 그리고 육지 중에서도 사막과 사막이 아닌 부분을 정확하게 표현해주는 도담.

가온도 태양은 빨간색뿐만 아니라 오렌지, 노란색 등이 합쳐져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이라며 발색되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색을 칠해줍니다.

가온이도 태양에 굉장히 집중하고 있어요어떤 태양이 탄생할지 기대가 되네요.

도담이는 금성, 가온이는 수성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윤수들은 놀이 활동을 할 때 집안에 관련된 도서가 있으면 책을 읽고 활동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행성에 대한 책을 읽고 활동했습니다.그리고 태양계 행성을 보면서 최대한 행성의 특징을 맞춰 표현해보기로 했습니다.

토담은 행성의 크기는 크지만 기체로 이루어져 사람이 살 수 없는 목성을 만들었습니다.

가온이는 자전축이 다른 행성과 다른 방향임을 표현하기 위해 푸른 행성인 천왕성을 블루와 화이트의 조합으로 섞어 세로로 표현했습니다.

꼼꼼한 가온, 이날도 열색 바르고 있습니다.

투명한 반구 가윤즈들이 섬세하게 특징을 찾아내면서 표현하자 훌륭한 태양계 행성도 달라졌습니다.

태양계 행성 모빌 2. 행성 모빌 작업

도담과 가온이가 만든 행성을 완전체로 만들어 주고 태양계 모빌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이것도 윤수들이 한다고 했는데 칼도 써야 하는 작업이라서 제가 하기로 했어요.

먼저 칼로 반구 상단에 칼집을 조금 넣습니다.

그런 다음 칼집을 넣은 구멍 안에 끈을 넣습니다.

반구 안에 넣어준 끈을 한번 묶어 고정시킵니다.

하나의 완전체인 태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투명한 반구가 아이들의 손에 의해 변신한 행성은

도담의 방에 은은한 조명과 함께 모빌에도 조명을 켜주기 때문에 실제로 보니 더 예뻤습니다.나뭇가지에 마스킹테이프까지 처리해서 최대한 멋지게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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