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 밥먹으러 밖에 나왔는데 더위 왜그래?이런 날 쿠팡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덥게 일하려니 벌써 어지러운데…저번에 안전주의 예방의 날이라 캠핑하는 사람들 모두 시원한 물+포카리스웨트 줬는데..요즘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가져왔는데 두세 개씩 먹는 사람도 있어.너무 더워 더워 더워우리는 그 유명한 세척조라서 너무 더워서 에어컨 없는 바로 옆 출구가 비어있어.이렇게 선풍기 2대에 7명이 받침(이게 맞아?) 왜냐하면 있어도 되고 안 돼도 고쳐주지 않는다.이 더위로 전기가 끊겨 기계가 셧다운돼도 CL이 원인을 잘 알 수 없었다.그냥 다른곳에 코드 연결해서 기계돌리기..그리고 세척기계는 매일매일 한다–(=후레쉬백이 굉장히 잘 걸린다, 이건 나중에 쿠팡세척조가 할일이라고 포스팅할께w)그리고 쿠팡맨들은 매일 물을 마련해주는데 선풍기 2대로 버티는 우리는 아무것도 없다..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추운곳입니다.그냥 이런 날에는 집에 가만히 누워서 에어컨 쐬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 딱.여러분, 이 더운 날 쿠팡 알바 소감 찾지 마시고… 정말 날씨 좋아지면 갑시다. 들어가기 좋아서 나오기 쉬우니까.우리 몸조심하면서 일해요. ****** 더위가 시작된 7월 초 쿠팡 도우미 1명이 열사병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아니면 냉동냉장센터로 가세요. (울음) 제발 쿠팡이 없다면 마켓컬리 냉동센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