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국보6’ 이지현-김범룡-김종민-김바다-김태현-이승윤과 오감을 전율케 하는 ‘록스피릿’을 폭발시켰네요.
지난 8월 19일 방송TV CHOSUN ‘신청곡을 불러요-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67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명불허전 대한민국 록의 지존인 ‘국보 이스’ 이지현-김범룡-김종민-김바다-김태현-이승윤을 만나 오직 ‘사콜’이기에 가능한 전설의 무대를 선사한 것입니다.
먼저 ‘쿡보이스 특집’을 맞아 ‘이지현과 친구’ 리더 이지현부터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범룡, ‘시나위’ 출신 마성의 보컬 김바다 등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해 환호를 이끌었다.가수 이치형 나이 프로필 정리
본명 이용균(李容 ))
출생 1955년 9월 27일 (65세)
학력소라벌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기악과 가수 김범룡 나이 프로필 정리
나이 61세 1959년 7월 8일(음력 6월 3일) 서울특별시
학력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중퇴 가수 김바다나이 프로필 정리
본명 김정남
출생 1971년 10월 21일(49세)
여기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종민과 파워풀한 성량의 ‘딕펑스’ 보컬 김태현, 어떤 음악이든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이승윤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이 총출동해 스튜디오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딕펑크스 김태형 나이 프로필 정리
생년월일 1987년 3월 11일 (34세)
신체 176cm, 60kg, O형
출신 학교악생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가수 이승윤나이 프로필 정리
출생 1989년 8월 21일 (31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학력이문초등학교 성산초등학교 (졸업) 성산중학교 (졸업) 황일고등학교 (졸업) 배재대학교 (공연영상학부 졸업) 가수 김종민나이 프로필 정리
본명 김정수(金正壽)
출생 1968년 10월 14일 [2] (52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신체 181cm, 72kg, B형
배우자 다니 루미코 (1979년 8월 14일 출생) (2006년 결혼~현재)
자녀 장남 김태양 (2007년생) 차남 김도윤 (2008년생) 3남 김담율 (2013년생)
학력동도공업고등학교 (졸업)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과/전문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재학)
한편 김정민은 일본 국적의 아내 다니 루미코 씨를 아내로 맞아 국제결혼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부인 다니 루미코 씨는 정민보다 11살 어린 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종민 부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은 것 같군요. 김종민과 아내 타니 루미코의 곁에는 3명의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TOP6’와 ‘국보6’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지면서 김종민은 박상민의 ‘멀어진 사람이야’를, 김태현은 조용필의 ‘딜라’를 열창하며 TOP6를 압도했다. 하지만 TOP6 역시 영탁이 김정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김희재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부르며 격렬하게 맞섰는데요. 네 사람 모두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메우며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예감케 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전국구 팬덤을 소유한 임영웅과 오디션 프로그램 1위 출신으로 음색킹 매력 부자로 사랑받는 이승윤이 팀의 자존심을 걸고 눈길을 끌었는데요. 무엇보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천연덕스럽게 신경전을 벌이던 중 마이크 밀당전까지 벌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보6’ 막내 이승윤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TOP6 막내 정동원과 특별한 ‘막내들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동원은 오직 피역만이 부를 수 있는 선곡으로 “쟤 왜 이렇게 귀여우냐”는 두 팀의 환호를 받았고, 이승윤은 ‘국보6’ 묵직한 상남자 오빠들을 모두 무대 위로 끌어내는 저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 것이다.
‘국보6’가 ‘국보로 만들고 싶은 노래 메들리 특집’을 선보였고, 이승윤은 아이유의 ‘블루밍’, 김태현은 ‘슬퍼지기 전에’, 김종민은 신중현의 ‘미인’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사콜’의 꽃인 유닛 대결에서는 김바다와 김태현이 한 팀을, 김희재와 정동원이 한 팀을 이뤄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이찬원은 김바다와 김태현의 무대에 “진짜 방송에서 떨어져 반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영탁 역시 마치 록 페스티벌에 온 것처럼 ‘락앤롤’을 외치며 무대와 일체가 된 모습으로 폭소를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사랑의 콜센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콜라보 무대가 탄생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36년 지기 이지현과 김범룡이 기타 반주로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는데요. 임영웅은 일음일음 고막에 소중히 저장하려는 듯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고, 영탁은 전설의 무대를 소장하기 위해 방송 중 휴대폰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TOP6’와 ‘국보6’뿐만 아니라 MC 김성주와 붐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무한 앙코르’를 외친 신나는 록스피릿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큰데요/
이날 사랑의 콜센터 TOP6와 ‘국보6’의 만남에서는 바로 역대급 무대들이 연이어 탄생한 것이 뜻깊었는데요. 대한민국 록의 부흥기와 전성기를 이끈 록의 대가들의 귀호강, 눈호강, 마음호강 무대가 정말 멋졌던 이날 사랑의 콜센터 방송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