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보기 좋은 넷플릭스 일드 3편!
지난해 한창 게임 중에 넷플릭스에 발을 들여놓은 뒤 지금까지 일본 드라마에 쾅.
일도는 10년전에 어학공부를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를 접하니 재미있네요.볼만하다는 건 다 본 것 같아요그 중에서도 어둡지 않은, 나름대로 밝은 분위기의 3개의 넷플릭스 일드를 추천합니다!
첫 번째는 ‘독거소년 코타로’입니다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말투를 흉내내어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5살 남자아이 사토 코타로가 혼자서 시미즈 아파트 203호로 이사온 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웃에 살고 있는 무명 만화가 가노는 그런 코타로가 걱정이 되어 코타로가 집 밖으로 나가는 소리만 나면 가는 곳마다 따라나가 목욕탕이나 유치원 등 어디를 가든 함께 하게 됩니다.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보호자가 됩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른들은 어린 코타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이렇게 도와주기도 하지만 어른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꼬마입니다.
말투와 행동이 거친 아랫집 아저씨의 반전매력이 재밌더라구요.코타로에게만은 코타로 뀨와 아주 부드럽게 대해 주거든요.^^
사연 있는 아이코타로가 왜 부모 없이 혼자 살게 되었는지 알고 나니아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슴 아프지만 8화에서 결국 눈물샘이 폭발하고 맙니다.
넷플릭스 일드 독거소년 코타로!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어요작은아역의 배우는 연기를 아주 잘합니다.
두 번째, ‘사랑은 계속된다’ 악마 시위입니다.
인기가 대단한 일본 배우죠.료마전에서 본 적이 있는 사토 타케시가 의사 텐도 역입니다.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바라는 사쿠라가 도쿄로 수학여행을 왔다가 우연히 천도를 만나 첫눈에 반한 사쿠라는 천도를 다시 만나기 위해 간호사로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5년만에 겨우 만난 사쿠라는 천동을 보자마자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바로 거절! 암석, 바보 등 괴롭힘을 당해서 될 가능성이 0.0001%도 안되면 계속 거절당하지만,
일도 사랑도 열심이었던 한없이 밝은 성격의 사쿠라! 예상은 했지만, 드디어 짝사랑하고 있던 텐도와 사귀게 됩니다.회를 거듭할수록 텐도의 사쿠라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어.
이 시대 최고의 츤데레 텐도 선생님의 말투와 표정에서 부끄러움을 참을 수 있다면, 시간이 순식간! 처음부터 볼 수 있을 거예요
세 번째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입니다
작가 카마타 린코역의 요시타카 유리코와 네일리스트 야마카와 카오리역의 에이쿠라 나나, 그리고 아버지의 선술집 「술집」에서 일하는 토리이 코유키역의 오오시마 유리코까지 30대를 맞이한 3명의 진정한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거의 매일 술집 논베에서 모여 후회와 망상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여자들끼리 망상을 안주삼아 술이라도 마시라는, 뼈를 두드리는 팩트폭력과 함께 망상녀(따라레바 온나)라는 별명도 붙인 금발의 미남 모델 KEY역의 사카구치 켄타로!
아픔이 있는 KEY는 린코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만날 때마다 시크한 모습으로 독한 말만 골라서 해요하지만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눈이 호강해요.그 뒤로 넷플릭스에서 ‘너와 100번째 사랑’도 재밌게 봤는데 켄타로밖에 안 보였어요.~연휴중에는 그가 나오는 「중쇄를 찍자」를 처음부터 볼 예정입니다.
주인공 린코는 연애를 많이 합니다연애하다 고민이 생기면 대구의 이리(타라)와 암(레바)이 등장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깨닫게 해줍니다.드라마 보는 재미에 한몫을 하기도 합니다.
2017년 드라마로 도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에 스페셜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도쿄 올림픽이 열릴 무렵에는 어떤 사람과 결혼할까 기대했던 세 명의 친구였습니다.원하던 결말은 아니었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거소년 코타로’와 ‘사랑은 계속되겠지’ 어디까지나 ‘토코타라레바 아가씨’까지 세 편의 넷플릭스의 에피소드를 추천합니다
설 연휴에 집에 갈 예정이라면 즐겁게 시청해 보세요.2월에 새로운 일본드라마가 방송될 예정이라서 또 기대가 되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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