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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는 만큼 목이 마르거나 목이 마르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그럴수록 다양한 커피 등 음료를 찾게 되는데 사람마다 복용하는 약 혹은 각각의 체질이 다르고 각 음료마다 카페인 부작용 등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오늘은 사람마다 질환에 따라 주의해야 할 음료를 소개해 드릴게요!
① 커피/에너지 음료의 과민성 방광뇨가 지나치게 자주 필요하거나 참을 수 없는 과민성 방광 환자라면 커피나 에너지 음료처럼 카페인이 있는 음료를 피해야 합니다.카페인의 부작용으로 방광에 소변이 조금 들어가도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카페인의 부작용이 악화됩니다.
② 맥주, 요로 결석 맥주는 소변의 양을 늘려 요로 결석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결석의 종류에 따라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요산석 요로결석의 경우 혈액 속 요산 농도를 높여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 경우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와인 편두통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라민 성분의 섭취는 편두통 환자에게 독이 됩니다.이것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집니다.와인뿐만 아니라 치즈도 조심해야 해요.
④ 녹즙혈전증 증상 정맥에 혈전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기 위해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를 복용합니다.이 경우에는 녹즙을 피해야 하는데 주재료가 시금치, 양배추 등 녹색 채소입니다.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한데, 이는 혈액 응고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파린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떨어집니다.
그 밖에도 약을 먹을 경우 물 이외의 음료와 함께 먹는 경우도 많죠?카페인의 부작용은 불면증이나 가슴 두근거림, 초콜릿이나 음료는 속쓰림을, 탄산음료는 위벽을 자극해 좋지 않습니다.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약이 뱃속까지 갈 정도로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같은 음료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질병이나 체질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오늘 함께 알아본 질환이나 음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음료를 찾아보세요!
[참고자료] 헬스조선 / 세계일보
[참고자료] 헬스조선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