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광안리 돼지껍질 맛집 ‘초필살 돼지구이’! 초필살돈구이위치:부산시 수영구 광남로108번길 9 1층 초필살돈구이 광안직영점 운영시간 : 매일 12:00 ~ 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00:00 라스트오더)
너무 웨이팅이 많은 맛집이더라.우리는 평일 낮에 가서 웨이팅이 한 팀밖에 없었다.가게 앞에 웨이팅 할 수 있는 대기석이 있어.
이렇게 앞에 써있는 (웃음) 캐치 테이블에서 웨이팅 할 수 있는 것 같아.우리는 오자마자 웨이팅하던 한 팀도 바로 들어가서 따로 하지 않고 그냥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여행한지 약 3개월이 된 기록임을 참고해주세요)
메뉴판 한번 보세요.우리는 필살피(₩9,500) 2인분, 정말 뒷살(₩9,500)을 추가 주문했어요.
주문하면 반찬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반찬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그리고 다 맛있어 보이는 반찬들이었다.
특히 이 양념게장, 양념게장 나오는 고깃집 너무 좋아.양념게장은 추가시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아.메뉴판에도 있더라.매콤달콤, 맛있었다.
그리고 의외로 맛있고 놀란 삼색나물. 메뉴를 보니 삼색나물 비빔밥도 추가할 수 있었는데 비빔밥을 사랑하는 나에게 매력적인 메뉴였지만 이날도 먹을 것이 많아 참았다.
돼지껍질과 잘 어울리는 3가지 소스 (웃음) 콩가루는 무조건 필수!!
돼지껍질 등장 ㅋㅋ 돼지껍질은 직접 다 구워줘서 좋아.굽는 모습을 보면 이건 약간의 스킬? 이 필요해서 구워주시는 모양이다. 꾹꾹 누르면서 구워주시는데, 둥지 모양으로 익어가는 껍질을 보면서 침을 흘리며
구워진 돼지껍데기!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 그 잡채,,
돼지껍데기는 먹어보면 느끼할지도 모르지만 우린 맥주도 마시고..^^여러가지 반찬이랑 소스랑 먹었더니 느끼하지 않게 다 먹을 수 있었어.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영롱한 초필살 돼지구이 모습
영롱한 초필살 돼지구이 모습
콩가루 국물이라고 하니까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갈거야!!이 빨간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중독성 있게 계속 흡입할 수 있다.껍질 다 먹을 때쯤 시켜서 고기!뒷고기는 직접 구워 먹어야겠다(웃음) 나는 이것도 쫀득쫀득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같이 먹은 동생은 뒷고기는 소소고 돼지껍질이 더 맛있었다고 했다.돼지껍데기가 맛집이라서 그런가?여기도 방문해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실은 부산여행, 이번에 간 맛집 전부 만족^^부산이 이렇게 맛집이 많은 동네인줄은 몰랐네.초필살돈구이도 광안리 맛집으로 인정!초필살돈구이 광안직영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108번길 91층 초필살돈구이 광안직영점초필살돈구이 광안직영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108번길 91층 초필살돈구이 광안직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