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아르바이트는 우리 사회와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는 첫 통로이다.

청소년에게 아르바이트는 우리의 사회와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는 최초의 통로이다.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의해서 가치관이 다르게 형성된다.이 동안 방송과 기고문을 통해서”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필요성”을 강조한 배경은 내가 겪은 부당함이 계승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겨울 방학이 다가오면서 많은 청소년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할 것.이에 대한 12월 15일 TBN경남 교통 방송”경남 직격, 청년의 눈(FM 95.5MHz, 불, 나무 오후 4시 15분~4시 30분)에서는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 필요성”을 다뤘다.지난해 경남 교육청이 발표한 “경남 청소년 노동 인권 실태 조사”에 따르면 경남 도내 청소년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대부분 참고 일을 하거나 항의 또는 주변에 도움을 받은 사례는 10명에 불과했다.이것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요청해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갈등만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서 부당함에 대항해 싸워보다 포기에 익숙한 굴종의 사슬이 계승되어서 매우 유감이다.청소년 시기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는 부정을 체험한다면 그 청소년이 성인이 되고 우리의 사회를 신뢰하는지,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지 의문이다.성인도 청소년의 노동 인권 보호에 관심이 없이 청소년도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 받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청소년의 노동 인권이 보호되기 어려운 현실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청소년은 기성 세대를 보고 배운다.그 때문에 청소년 수련을 이제라도 불합리한 것을 하나씩 바꾸어 나갈 때 우리 사회에 양질의 청년들이 양성된다”오늘보다 나은 내일”를 맞이할 수 있다.우리는 청소년에게 근로가 힘든 짐이 아니라 인생을 달게 주는 의미 있는 땀이라는 가치를 깨우쳐야 한다.사진 설명.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앵커 씨와 인사를 나누며.#이·이재환#창원#성산구#TBN경남 교통 방송#라디오#경남 직격 청년의 눈#청소년 노동 인권#아르바이트#경험#땀의 가치#청소년은 기성 세대를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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