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주진모, 카카오톡 논란 정리 –

장동건 주진모-고소연의 어린이 드라마 ‘집떡값’ 손석구, 서인영 관련 키워드 정리

장동건, 주진모 카카오톡 사건

한동안 공백기를 갖고 있던 장동건이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 내 카카오톡 내용이 유출되면서 함께 이름이 논란이 됐던 사건이 소환되고 있다.

2020년 장동건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일명 ‘주진모 카카오톡 유출’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직격탄을 맞았다.

당시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린 주진모의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됐고, 장동건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 휴대전화를 해킹한 해커들은 스마트폰에서 꺼낸 각종 메신저 내용과 사진 등을 이용해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을 요구하며 연예인을 협박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줬다.

이 과정에서 일부 아이돌 가수는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거금을 해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사건 한복판에 있던 주진모를 포함해 장동건과 주변 절친들까지 피해를 입으며 당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카카오톡 내용(떡값: 성매매 대가)>>>>>>>

말투도 되게 개구쟁이인 것 같아.cafe.daum.net

장동건 고소영의 아이

배우 고소영이 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7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스탬프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이 해바라기 옆에 얼굴을 대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해바라기 속에 웃는 얼굴이 그려져 있어 미소짓는다. 고소영은 50대로 믿기지 않는 사이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고소영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의 딸은 엄마를 닮아 갸름한 팔과 다리, 청순한 인형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소영,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 아들·딸 엄마 고소영은 1990년대 말 개봉한 영화 ‘연풍연가’에서 만난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오랜 열애 끝에 2010년 5월 2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그녀는 아들과 딸을 낳은 남매의 어머니다.

장동건은 2020년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 피해를 입고 ‘밑담화 카카오톡’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 3월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 진행자로 컴백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 가사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고소영이 대표로 있던 주식회사 9코아홀딩스가 서울 성동구의 5층 건물을 약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남편인 배우 장동건은 용산구 한남동에 130억원짜리 빌딩을, 고소영은 강남구 청담동의 150억원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경기 가평의 별장도 소유하는 등 부부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동산 부자다.

손석구, 장동건

과거 손석구는 장동건과 KBS2 드라마 ‘슈트’에 출연해 데이비드 김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석구가 장동건의 멱살을 잡은 모습과 장동건에게 서류 한 장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자신만만했던 장동건에게 밀리지 않고 단숨에 멱살을 잡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동건 서인영 (위 카톡 내용과 관련되어 있음)

가수 서인영과 고소영이 절친이 된 이유가 화제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인영과 고소영이 절친한 친구가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서인영과 고소영은 2011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후 서인영은 고소영 씨가 자기 주장이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약하다. 나와 성격이 비슷해 처음 만난 날부터 마음이 잘 맞았다”고 방송에서 친분을 밝혔다.

당시 서인영은 “언니 결혼 후 언니 부부와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며 “언니가 너무 좋아서 제가 항상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며 고소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며 고소영과 절친한 친구가 된 서인영은 2015년 인터뷰에서 고소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언니가 화장을 옅게 하라고 해서 어느 순간부터 민낯으로 (고소영을) 만나곤 한다”며 “심지어 같이 여행 갔을 때 아주 조금 남은 트리트먼트를 쓰겠다고 가져갔다”고 감탄했다.

특히 서인영은 고소영에 대해 “육아라면 육아 내조라면 내조까지 완벽하다”며 “나중에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소개 이후 서인영과 고소영은 최근까지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며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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