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식비절약 l 오늘 반찬 뭐할까? (오아시스 장바구니 털어요)

식비 절약&집밥 오늘 반찬은 뭘로 할까?건강하고 맛있게.

이번 주 농산물 가격지수(12.10), 매주 토요일 팜에어(한경)가 나온다.갑자기 오른 건 다음에 먹기로 하고 저렴한 식재료를 활용해 가정식을 만든다.요즘 꽤 많이 사왔어. 임신 10주까지 취향이 좀 바뀌어서 반찬을 해놓으면 안 먹는 경우가 있어서. 냉장고 정리할 때 버리기도 했다. 쌀 한 톨도 귀하게 여기는 나에게는 없었던 일.딱 먹을 만큼 사서 먹어볼까? 라는 마음으로 반찬가게를 적극 활용해 보았다. 한 번 사두면 이틀 정도 맛있게 먹으니까 낭비되지 않고 좋은 면도 있어 보인다.무엇보다 저녁시간에 좀 쉴 수 있어서 다행이야.눈물가정식, 식재료 오아시스 쇼핑카트2주에 한 번 정도는 김밥 재료를 사서 만들어 먹는다. 김밥 좋아하는 멜군. 시금치는 요로콜롬김밥에 넣어달라고 몇 번 넣어줬더니 시금치랑 친해져서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김밥이랑 먹으면 다 맛있어.갑자기 스파게티 먹고싶으면 구입. 그런데 집에 새것이 있었다. 모르고 산거…. 슈퍼에서 토마토, 크림소스를 사서 2종류 만들어 먹었어. 사실 스파게티는 이거랑 먹고 싶어서 샀는데…할라피뇨 실패(눈물).눈물가게에서 먹을 맛이 아니었어. 조금 시큼한 맛이랄까… 내 입맛에 맞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한번 먹고 못 먹고 남은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 ㅠ.ㅠ…아이들이 좋아하는 훈제오리+무쌈도 즐겨 먹는 메뉴 훈제오리 400g이라 양이 적다. 추가반찬필수:)오아시스 추천 tot1 tot1무쌈은 오아시스 마켓이 국산 무에 재료가 좋을 것 같아 항상 여기서 먹는다. 한동안 새콤달콤한거 이런게 너무 맛있었어.매콤달콤한 거 먹고 싶어서 호박죽 구매.직접 끓여 먹은 손이 많이 가는 죽 요리 ‘.’ 냄비에 데워 먹으면 편했다. 새알 없이 호박죽만 있는 제품 난 먹기 쉬웠는데 멜군을 별로 안 좋아해서 내가 다 먹었어 ㅋㅋ 아침 대신 부담없이 편하게 먹기 좋아.두부, 벽1호 임신 때 식물성 단백질을 먹은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 두부를 자주 먹고 있다.두부는 다 국산콩으로 먹는다. 오아시스 두부의 대부분이 국산 콩 제품으로 싸다.이번에 사본 건 연두부.사이즈가 작아서 한끼 먹기 딱 좋았어. 부드럽고 맛있어서 몇 번 사서 우물우물.너무 작아서 다음엔 더 큰걸로 사거나 ^^ 그냥 떠먹거나 순두부찌개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연두부+계란조합도 맛이 좋아 가끔 해먹는 메뉴이건 점심용으로 한번 사봤는데 예상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어 (´;ω;))면은 스페어로 구비. 반찬 없을 때 비빔면이나 멸치면 같은 거 해 먹으면 되겠다. 가끔 많이 먹고 싶어지는 면요리 :)호박은 간식용. 쪄서 먹는다.달콤하고 맛있다.2주에 한번은 먹는 소야양념을 넣어 먹거나 소시지만 넣고 볶아도 되는 반찬으로 변신+_+귤 짜멜 군이 먹고 싶어.그래서 산 것을 조금 달아서 가끔 저녁에 따뜻하게 해 먹어. 유치원에서 디저트가 나오니까… 밥을 먹으면 항상 오늘 디저트가 뭐냐고 디저트를 찾는다.식용유를 다 먹고 현미유 주문 루틴으로 주문하는 기본 재료 중 하나오아시스 쿠폰은 추천인을 받지 않아도 주 1회 정도 문자가 온다. 주로 오후에 와서 미리 주문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밤에 구입. 한번에 5천원 이상 할인되니 저렴한 가격+국산 재료로 건강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같이 보기 좋은 글(식비절약, 오아시스)11월 식비절약(식자재비, 총식비)10월 식비절약(식자재비, 총식비)9월 식비절약(식비절약)쇼핑카트 털기1탄 오아시스 구입목록2탄 식비절약팁 건강하고 저렴하게 먹는법12월 화이팅 다같이 노력합시다. All Rights Rserved 토실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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