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경제작기능사 제도 신설
일본 안경제작기능사 제도 신설
일본 안경점에서 안경을 구입할 때, 특히 시력 보정용 안경을 맞출 때 조심하십시오.일본 안경점에 일하는 사람들은 한국 안경점에 계신 분들과 전혀 수준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한국안경원에 계신 원장님들은 모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의 ‘안경사’ 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입니다. 즉, 보건의료 관계자에 포함됩니다.그래서 안경(시력 보정용) 조제와 판매, 그리고 콘택트렌즈 판매,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도수 조정을 위한 시력 검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안경사란 안경(시력보정용에 한한다.)의 조제 및 판매와 콘택트렌즈(시력보정용이 아닌 경우를 포함한다.)의 판매를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고객에게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처방하고 아울러 시력보조구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자를 말한다. (출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
일본의 안경점에 가서 만나는 사람들은 한국 같은 안경사가 아니라 시중의 영업직의 사람들이죠. 물론 패션 면에서는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처럼 전문 지식을 갖고 국가 시험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일반 판매원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일본에는 한국의 안경사 같은 국가 검정 자격 시험이 없었습니다.그러나 일본도 2022년 11월에 새 국가 검정 자격”안경 제작 기능사”가 신설되었습니다. 고객에게 최적의 안경을 제안, 판매, 관리하는 안경 제작의 종합 전문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일본 안경 기술자 협회”신국가 검정 자격 시험에서 “안경 제작 기능사”를 시험, 평가하는 유일한 내각 총리 대신 인정의 공익 단체입니다. 안경 업계의 기능 수준 향상을 위해서 확실한 지식과 기능에서 최적의 쾌적한 안경을 제공하는 안경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렌즈와 프레임 등에 대응하는 다양한 생활 양식에 적응한 안경을 제안하려면 안경 제작자의 지식이나 기능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의료 보건인인 “안경사”보다는 조금 보건의 분은 빠지고 있는데, 일반 영업 사원이 판매하던 일본의 안경점도 한국처럼 조금은 전문적으로 좋아진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향후 일본의 안경점을 찾아갈 때는 다음과 같은 마크가 뒤따르고 있는지 확인하면 좋겠어요.
안경제작기능사가있다는매장스티커
안경제작기능사가있다는매장스티커
안경제작기능사가있는매장에는이렇게매장용스티커를붙인대요.
안경제작기능사 로고시원하고 잔잔한 색감에 ‘2개의 다이아몬드와 2개의 G’를 모티브로 한 로고가 있습니다. 안경을 구성하는 두 가지 요소인 프레임에 대한 기능과 렌즈에 대한 기능을 두 개의 다이아몬드로 표현하여 각각을 계속 연마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G에는 안경 제작과 기능사 두 개의 앞글자가 반영되었다고 합니다.안경제작기능사 배지안경제작기능사 배지안경제작기능사가 있는 매장에 가더라도 위와 같은 배지를 달고 있는 사람이 ‘안경제작기능사’이기 때문에 이 사람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경테 제작은 일본 기술이 한국보다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력을 보정해주는 의료기기에 대한 안경 맞춤과 서비스는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34년 전부터 전문 안경사를 배출해 온 한국과 앞으로 첫발을 내딛는 일본,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일본도 한국처럼 전문화되기를 기대합니다.■이웃,팬에게만 댓글을 달아드립니다.아래 네임텍을 클릭하셔서 블로그 이웃, 팬이 되어주시면 앞으로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이웃,팬에게만 댓글을 달아드립니다.아래 네임텍을 클릭하셔서 블로그 이웃, 팬이 되어주시면 앞으로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이웃,팬에게만 댓글을 달아드립니다.아래 네임텍을 클릭하셔서 블로그 이웃, 팬이 되어주시면 앞으로 콘텐츠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