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폴킴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최근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폴킴은 “원래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안 한다”며 “손예진 현진 결혼식은 티켓팅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폴킴나이 35세)
폴킴은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신곡 스타와 온모어 타임 무대까지 공개했대요. 지난 겨울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는 폴킴은 콘서트에 어머니가 함께 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유희열 스케치북 폴킴은 바이올린을 전공한 어머니가 ‘너를 만나’ 전주 부분을 직접 솔로로 연주해주셨다며 “나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더라, 땀에 온몸이 젖을 때까지 연습하고 있었다”고 설명했고 이어 어머니의 연주 영상이 공개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가슴이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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