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일드 중에서 유명한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컨피던스맨 JP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컨피던스맨이라는 것 자체가 신용사기꾼이라는 뜻!! 즉 사기꾼들의 이야기지만 사실은 착한 사기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첫 원톱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영 전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방영과 함께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KR과 CN이 계약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합니다.
당시에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못 봤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까 너무 아쉽네요.그때쯤에서 아주 재미있는 적극적으로 추천했는데 이상하게 보지 않았어!!
그래도 왓챠에서 다시 만나서 너무 즐거웠어요.
우선 주인공 3명의 케미가 너무 좋았네요.
다코 나가사와 마사미 어딘가에서 낯익은 얼굴인데 하고 계속 생각을 거듭해 보니 주 전에 10년이나 전에 본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의 여주인공이더군요!
그때는 그냥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그녀도 이번 컨피던스맨 JP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다코라는 반대로 천재적인 두뇌+뛰어난 집중력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입니다.일드 특유의 오버한 연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항상 사랑스럽고 귀여워요.그녀만의 매력이란 생각이 가득!!!
제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연기작품을 찾아봤는데 제가 본 작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낯이 익은 독특한 인물
큰 키와 단정한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 같아?+ 특유의 귀여움에도 한몫했다!
그만둔다, 그만둔다지만 정이 많고 떠내려가기 쉬운 캐릭터이지만 타코만큼이나 기억력이 뛰어나기도 합니다.
정말 정말 나쁜 사기를 쳤으면 절대 도와주지 않았을 것 같아서 조금 귀여워요!
리처드 코히나타 후미요도를 조금이라도 보신 분은 아주 친숙한 인물이 나와 주셨네요.단역이나 에피소드에서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당당하게 컨피던스 JP의 모든 에피던스 중 한 명으로 출연했습니다.
특유의 따뜻함과 미지근함, 그리고 신중함으로 어쩌면 타코와 복찬이만 나왔더라면 너무 산에 갔을지도 모르는 드라마의 중심을 제대로 잡아줬을 것 같습니다.
이가라시 코테신이나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순애를 계속하고 계신 이가라시 특히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몰라서 더 재미있네요.사실 마지막에 갈 때쯤이면 언제 이분이 나올까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 아, 저는 정말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현재 왓챠에서 컨피던스맨 JP 1기와 운세편 두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운세편은 영화처럼 보실 수 있으니 편하게 보세요.꼭 1기를 먼저 살펴보세요.
컨피던스맨 1기에는 총 10편의 에피소드가 있고, 각각의 에피소드를 이겨내야 할 나쁜 놈이 있습니다!!!
1화: 대부 – 9.4% 제2화: 리조트왕 – 7.7% 제3화: 미술상 – 9.1% 제4화: 영화광대 – 9.2% 제5화: 슈퍼닥터 – 9.3% 제6화: 고대유산 – 8.2% 제7화: 가족 – 8.9% 제8화: 아름다움의 카리스마 – 8.3% 제9화: 스포츠 – 9.5% 제10화: 컨피던스맨 – 9.2%
평균 : 8.88%시청률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이 억지로 느껴질 수도 있고, 또 특유의 마지막에는 감동!!!이라는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 자체는 가볍고 즐겁습니다.
특히 3인조+1인조 조합이 나쁘지 않아서 왓챠일드 컨피던스맨 JP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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