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와 함께 바람쐬러 영덕에 갔다가 배고파서 영덕 대게 맛집에 들렀습니다.항구 근처라 오션뷰도 좋았고 대게 수율까지 충분해서 소개해드릴게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영덕 강구항 대게직판소 대명대게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13 예약
상호 : 영덕 강구항 대게직매소 대명대게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13번 호 : 054-733-0105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
그때 방문한 음식점은 강구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분이면 도착하는 대명대게입니다.단독주택 붉은 대게 모형이 멀리서도 눈에 띄어 금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편하게 세울 수 있고 발렛파킹까지 가능했습니다.매장 앞에 놓인 수조관에 담긴 원물은 관리가 잘 돼 있어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내부는 유리로 장식되어 있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또한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라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분한 후에 우리는 대게, 랍스터 코스로 주문을 넣었습니다.다양한 음식 구성이 좋은 데다 영덕대게 맛집의 플레이도 화려해서 그런지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일단 귀한 전복구이가 나와서 손을 뻗어봤습니다.치즈의 고소함과 주물팬 위에 담겨 따뜻한 온기가 더해져 단숨에 식욕을 돋보이게 했습니다.그 다음에는 냉면기에 나온 가자미회를 즐겨봤습니다.야채, 회 그리고 가자미가 듬뿍 들어가서 씹을 정도로 다양한 식감이 전해져 와서 꿀맛이었습니다.코스 중 해산물 모듬도 서브가 되어 놀랐습니다.전복뿐만 아니라 새꼬시, 멍게 등이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원픽이었던 연어는 담백함이 주를 이뤘지만 본래의 쓸쓸함마저 느껴져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영덕 대게 맛집에서 본격적으로 갑각류를 먹어봤습니다.처음에는 랍스터 치즈구이였지만 달콤한 유제품이 쫄깃한 내용물과 찰떡궁합이었습니다.이어서 랍스터 꼬리 회도 맛보기로 했습니다.회 중간중간 레몬을 끼워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한 장 뽑아서 장에 찍어서 그냥 섭취했어요.쫄깃하고 초고추장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고개를 끄덕였어요.다음은 영덕대게 맛집 대게회로 눈을 돌려봤습니다.간장에 찍어 먹어보니까 맛이 간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좋더라고요.게다가 살아있는 대게만 골라 내주셔서 입안에서 녹는 질감도 뛰어났습니다.대게 다리 치즈구이는 구운 치즈의 풍미가 깊은 탓인지 먹기 전부터 고소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거든요.취향에 맞게 칠리소스를 더하면 매운맛이 더해져 게살에서 감칠맛이 2배로 진해진 느낌이었습니다.하얀 달소스도 내주시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옆에 놓인 대게 튀김은 기름을 잘 썼는지 색감이 하얗더라고요.한입 베어물면 칼리학 튀김옷에 얇은 대게 다리까지 결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다음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대게찜에 시선을 돌려봤습니다.타오르는 대게들이 육안으로도 뛰어난 살수율을 선보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먼저 몸통부터 잡고 내용물을 꽉 눌렀습니다.역시 왕게라 그런지 비린내가 없고 단맛이 진하게 퍼져 있어서 맛이 좋았습니다.집게발은 녹장에 찍어 먹는 게 제일 최고거든요.짜지 않고 천연소스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에 영덕 대게 맛집에서 순살해 버렸습니다.허벅지나 몸통을 떼어낸 후 입 안으로 흔들어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입안에서 녹는데 달콤함이 남아 깊은 여운을 줍니다.게 내장을 넣고 볶은 영덕 대게 맛집 게딱지밥입니다.끈적끈적한 쌀알과 김가루, 참기름, 내장 조합으로 균형이 완벽했네요.입안에서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져 즐거움 그 자체였습니다.여기에 김치나 깻잎을 얹어 먹으면 풍미가 배가 불러서 배부른데도 계속 손이 가고 있었습니다.마지막에는 매운탕으로 끝을 장식해 주었습니다.따끈따끈한 국물에 해물이 가득해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에는 매운탕으로 끝을 장식해 주었습니다.따끈따끈한 국물에 해물이 가득해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