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의 원인, 수술하지 않는 치료방법

오십견 증상의 원인, 수술하지 않는 치료방법

어깨가 아프고 딱딱해지기 어렵고 밤에도 아프면 오십견 증상입니다.

50대 전후에서 많이 발생하여 붙여진 오십견의 경우 크게 세 가지 증상을 호소하는데 첫째 어깨가 아프고 둘째, 어깨가 굳어 움직이는 것이 힘이 들고 셋째, 점차 통증이 밤에 대형화되어 야간통을 동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고 어깨관절의 용적이 줄어들어 유착이 발생하여 아프고 뻣한 유착성 관절포염, 오십견을 오십견으로 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어깨관절 주위 및 경추에 발생한 손상으로 인한 염증과 유착으로 초래된 어깨주위의 관절의 경직 및 근긴장도 오십견으로 불리는데, 주로 회전근계 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과 경추디스크 및 협착증으로 인한 근막통과, 이 긴장이 이에 해당합니다.오십견 증상 어깨 둘레를 눌러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축과의 전방, 팔뚝 바깥쪽에 아픕니다.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딱딱하고 통증이 발생하며 서서히 모든 방향으로 굳어져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프게 됩니다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에도 아픈 것이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방향을 뒤로 받게 되며, 벗을 때는 아프지 않은 방향을 먼저 벗고, 그 후에 아픈 쪽을 벗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손을 뻗어 물건을 집기도 어렵고, 젓가락질을 하기도 어렵고, 가끔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팔을 옆으로 때나 뒤로 향했을 때 통증이 악화되어 특히 손을 잡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머리에 빗을 넣거나 샤워를 할 때처럼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어려워집니다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는 것이 힘이며 화장실 뒤처리를 하기도 어려워집니다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 통증이 있고 잠을 자다가 아프게 찢을 수 있으며 통증으로 인해 앉아서 잠을 청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이 매우 나빠지게 되어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낮에 생활하는 데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누우거나 밤에 잠을 자면 어깨가 아파 잠을 못 이루는 야강톤이 특징적입니다.통증이 없었지만 하는 일을 반복하게 되면서 점차 악화됩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어깨를 차갑게 하는 찬바람을 철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오십견 질환의 경우 대부분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에 반응을 잘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는 사람이 회복의 질환(Self Limites Disease)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십견 증상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그냥 시간이 지나면 되나 해서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 증상 발생 시에도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그대로 회복보다는 더 많은 경우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고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더 악화되며 밤에도 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 자게 되며 어깨가 강하게 굳어져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십견은 내버려두면 나아지는 병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질병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십견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회복이 늦어지고 후유증을 남기루스가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가 중요하며 대부분 오십견 질환은 수술 없이 비수술 치료 방법을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치료 등으로 어깨에 발생한 통증을 관리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 스트레칭 운동 및 근력운동 등을 통해 경직을 풀고 회복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도 치료받을 당시만 잠시 호전되었다가 바로 악화되기를 반복하며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오십견을 유발한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며 손상된 회전근건을 회복시키고 염증과 유착이 발생한 조직을 회복시키며 경직을 유발한 경추 및 어깨 주변 근육의 긴장을 해소시킴으로써 오십견 증상의 어깨 통증을 해결하고 어깨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야간통증도 즉시 개선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필요하며 대표적인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핌스(PIMS) 치료가 이에 해당합니다.

오십견수술 없이 치료하는 어깨 비수술 핌스(PIMS) 치료방법 핌스(PIMS) 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 비수술 치료 방법입니다.자극 주사제를 이용하여 어깨 관절의 힘줄과 인대, 관절 주변이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키고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킴과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써 어깨 통증을 해결합니다.이후에는 특수침(플런저)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에 굳어 있는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어 있던 어깨의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고 굳어져 움직이기 어려워지며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그렇다면 핌스(PIMS) 치료의 적용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회전근개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다사용, 건자극(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으로 회전근개근건이 약화되어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경직) 발생.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수축되면서 어깨관절의 부피가 감소하며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 발생.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건 속의 칼슘이 침착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허리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신경자극이 발생하고 이어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며 어깨에 연결된 근육에 경직 및 통증 발생 핌스 치료가 필요한 경우 어깨 아픈 위치가 주로 바깥쪽/앞쪽(삼각근 주위)에 아픈 경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릴 때나 팔을 뻗을 때, 뒤쪽 특정 자세로 더 아플 경우 어깨가 아픈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할 경우 벗기고 안전벨트를 매고 뒷주머니에 지갑을 꺼낼 때는 팔을 뻗을 때, 특히 손이 아프지 않은 경우,하다가도 뒤척일 때마다 어깨 통증으로 깨는 경우) 어깨 통증으로 치료를 하면 조금씩 나아질 때도 좋아질 때도 있지만 치료를 하면 좋아지는 시기가 점차 짧아진다(PIMS). 되고 퇴원 후에는 병원에서 배운 어깨 스트레칭(티버 포함) 운동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핌스 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시술 후 2~3일 이내 밤에 아팠던 야간통이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고, 이후 2주 후 병원에 내원할 때까지 집이나 직장에서 어깨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주시면 되며, 핌스 치료 후 2주간 내원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존에 수개월 이상 느끼던 어깨 통증과 잘 움직이지 못했던 어깨 운동 범위가 70~80% 이상 호전되는 것을 바로 경험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깨 비수술 핌스(PIMS) 치료의 특징으로는 어깨 관절의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일시적인 어깨 통증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 회복 치료입니다.어깨 통증과 어깨 경직을 동시에 치료하고 야간 통증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초음파 및 영상 유도 하에서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수면 유도 하에 부분 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입니다.어제 한 일도 핌스(PIMS) 치료 후 다음날에도 똑같이 일할 수 있습니다.30분이라는 짧은 치료 시간 때문에 시간적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오십견 치료방법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점은 오십견은 전통적으로 결빙기, 동결기, 해빙기의 3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 기간이 환자마다 차이가 커서 해빙기를 지나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다만 통증만 좋아지고 어깨의 운동범위 제한이 남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아 최근에는 오십견 진단 후 자연적 경과로 그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기다리기보다는 빠른 회복 및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 1단계 통증(결빙기): 딱딱해지는(freezing) 시기이며 통증과 경직이 매우 심한 시기로 초기 3~4개월 정도에 해당되며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오십견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2단계 경직(동결기): 딱딱해지는(frozen) 시기로 통증은 점차 감소하나 경직이 남는 시기로 중기 5~8개월 정도에 해당되며, 이 시기에는 어깨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남지 않도록 운동 범위의 회복과 유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3단계 회복(해빙기): 해빙기로 이완(해빙년이 걸릴 수 있는데 이때 통증은 좋아지지만 어깨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어깨의 경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우리 몸에서 움직임이 가장 많은 관절로 오십견 운동치료의 주요 각도는 전방거상, 내회전, 내전(상체 교차)운도이며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은 줄어든 관절낭의 점진적인 이완과 긴장된 그 고기의 경직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므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은 오십견 치료에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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