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축농증 미루지 말고 관리해야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감기에 걸리는 등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지기도 합니다.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한 경우도 많고 작은 자극에도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평소 아이의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세심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너무 잦은 감기에 시달릴 경우 혹시 양산축농증까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건강상태를 진단받고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꼼꼼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이미 증상을 경험한 경우에는 아이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케어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자 합니다.어쨌든 지금부터 꼼꼼히 살펴보시고 관리를 진행해 주시면 자녀 호흡기 건강과 성장에까지 세심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양산 축농증이라고 하는 증상은 부비강염이라고도 합니다.부비강염이란 코 주위 뼈 속 공간인 부비강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부비강이라는 부분은 아이가 말하는 등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기관이자 동시에 호흡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이런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부비강염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여러 가지 문제가 따를 수 있습니다.염증이 생기면 분비물이 생겨 점점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최대한 초기에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관리하는 것이 호흡기 건강을 지키고 다른 문제가 동반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르는 콧물로 인해 아이들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는 증상이 해당 질환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므로 자녀가 증상을 보이면 가정에서 케어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우선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진단받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해당 증상의 경우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상태가 방치돼 계속 진행될 경우 다른 증상까지 동반되는 등 합병증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은 비염이나 중이염,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한 빨리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녀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늦지 않은 시기에 관리가 가능하도록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녀가 콧물을 계속 흘리는데 콧물 색깔이 노랗게 변했을 경우, 자녀의 코막힘 증상이 심하다고 느낀 경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간다고 말한 경우, 자녀가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 자녀가 얼굴이 눌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가래와 기침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두통이나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코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끊임없이 흐르는 콧물로 고생하는 자녀가 가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관리가 시급한 증상으로 보이므로 꼼꼼히 진단을 다시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양산 축농증의 증상은 평소 생활습관과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물론 앞서 말씀드린 자가진단 리스트를 체크해서 상태가 의심되면 생활습관과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때는 우선 진단과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을 우선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평소 생활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할 내용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우선 실내 습도는 적절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지금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져요.이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해당 증상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호흡기가 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보다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시키거나 잘 때 주변에 빨래를 널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중요한 체크가 필요한 것은 위생 관리입니다.아이들이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면역력을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은 없기 때문입니다.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은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만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이면 가래도 얇아지고 이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증상을 호흡기 문제가 있고 콧속이 건조한 상태라면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하루에 2회에서 4회 정도 비강 세척을 하는 것도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겨울철에는 그 증상이 있어도 이것을 감기나 혼돈으로 만들기 쉬운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겨울철에는 특히 감기에 걸리는 상황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증상은 동일하게 보이지만 해당 증상과 감기는 차이가 있으므로 이 부분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고, 자녀에게 해당 증상이 보이는 것으로 의심되면 더욱 악화되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조기에 진단과 면역력 강화 등의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증상을 제때 개선해주지 못하면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성장부진에 빠질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늦지 않은 시기에 꼼꼼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이점 유의하시어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아이누리한의원 양산부산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185 오즈시티 203호아이누리한의원 양산부산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185 오즈시티 203호아이누리한의원 양산부산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185 오즈시티 203호아이누리한의원 양산부산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185 오즈시티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