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15년 전만 해도 10~20대 연령에서는 혈액 관련 질환 발병 지수가 높지 않았습니다.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경제대국에 속하는 한국은 풍요로워진 생활환경 변화로 채식과 쌀을 중심으로 먹은 식탁에도 육류, 유제품,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이 주로 올라오면서 슬로푸드를 즐겨 먹던 옛 조상들의 부엌문화도 완전히 바뀌어 이제는 간편한 밀킷 형식과 인스턴트, 화학조미료가 거의 섞여 있는 음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단순히 맛에만 중심을 둔 지금 우리의 건강은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섬유소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단으로 변경해야 합니다.패스트푸드 시대의 남성 2600~2700kcal 여성 2000kcal 범위가 일일 권장 칼로리로 초과 시 내장지방과 혈액순환 이상이 점차 나타나게 됩니다.햄버거 한 개에 620~800kcal, 튀김, 소스, 음료까지 두 끼 먹으면 이미 여러분의 칼로리 소비에는 과부하가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을 내려야 해요.침묵의 질병 혈관 조직은 기능이 소실되어도 특별한 통증과 이상 유무가 발견되지 않고, 20~30대 나이에도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연사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야식, 음주, 흡연, 폭식에 익숙한 식생활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매일 정량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몸이 가벼워지고 혈압 개선이 가능한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중 대표적인 5가지 식재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양파

주황색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계 퀘르세틴 물질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체내 염증 발생률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혈관 내벽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히스타민과만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벽에 상처가 나는 빈도가 줄어들고 지방벽에 혈류가 막히지 않게 됩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세포조직을 파괴하는 것을 방지하고 근골격계의 통증이나 뭉침현상도 완화해 줍니다.
비트

비트를 조리하면 빨간색 국물이 듬뿍 나와요.
여기에는 베타인과 호모시스테인,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키는 물질이 가열시킨 토마토에 약 7~9배 정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질산염은 혈관 통로를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고 안토시아닌은 잔류하는 혈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여 세포 노화 및 파괴를 예방합니다.
시트러스 과일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렌지, 레몬, 귤은 비타민p,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펙틴이 많아 모세혈관이 연약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만들어 콜레스테롤 합성을 지연시켜 줍니다.
등푸른생선 오메가3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는 연어, 고등어, 참치과에 속하는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있어 몸에서 일산화질소의 균형을 맞춰 간에서 독소정화를 하는 시간을 줄이고 지방합성을 감소시켜 혈중 중성지질, 혈액순환 개선을 해줍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도 등푸른 생선처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고 셀레늄, 마그네슘, 칼륨 같은 무기질도 많아 신진대사력을 촉진시켜 체내 지방분을 빠르게 태웁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하루 권장량 양파와 비트의 절반 견과류는 5개, 과일과 생선은 300g 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위장의 기능이 약한 분은 권장량의 1/3 정도로 소량만 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