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Screen Rant’에서 씨네필의 마음을 흔든 넷플릭스 추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시 말해 여운을 전해준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심리를 다루는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과 영화 순위를 알렸는데요.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볼만한 작품을 골라봤습니다.극장에서 오래전에 개봉한 오리지널로 개봉한 작품이라 이미 보셨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보기 전이라면 스토리를 비롯한 비평가들의 별점과 관객 및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 보았으니 참고하시어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주어진 장면과 대사, 내용과 결말을 보면서 해석해 보세요. 흥미진진할 거예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3편이요.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추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3편이요.
3위. 제럴드 게임입니다.
평점 로텐토마토 91% / 팝콘지수 70% metacritic 77점 / kinolights 70% 국가는 모두 미국에서 제작된 해외 영화입니다. 장르는 스릴러와 공포입니다.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2분입니다.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닥터 슬립’의 마이크 플래너건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칼라 쿠기노, 브루스 그린우드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시놉시스는 이렇습니다. 부부가 외딴 호숫가 집에서 결혼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갑자기 죽고 침대에 묶인 아내는 혼자 탈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최소한의 출연자, 한정된 공간에서 손에 땀을 쥐는 서바이벌을 보여줍니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강렬해요. 연기력과 분위기, 영상미와 메시지, 소재와 연출력까지 모두 좋은 수작입니다.
2위. 제 이름은 마더입니다.
별점 팝콘 지수 62% / 키노라이츠 58.2% IMDb 5.6점 / 왓챠피디아 2.4점 장르는 액션과 스릴러와 가족입니다. 관람등급은 15세, 상영시간은 116분입니다. 감독은 ‘뮬란’의 니키 카로입니다. 제니퍼 로페즈, 조셉 파인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나르가 인물을 맡았습니다.
은둔생활을 하며 살았던 군 출신 암살자를 주인공으로 합니다. 그녀는 복수에 혈안이 된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손안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딸을 지키려고 해요. 그렇게 세상에 나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혹평이 많은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서사와 후반부 모습, 감정과 액션 시퀀스까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넷플릭스 보는 사람들이 많이 감상하고 골라준 것 같아요.
1위. 프리즈입니다.
평점 토마토미터 81%/팝콘지수 87%letterboxd 4.3점/IMDb 8.1점, 이동진 7점, 박평식 6점, 마지막으로 알려주는 넷플릭스 영화네요. 장르는 스릴러와 범죄와 드라마입니다. 상영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은 153분입니다. 감독은 ‘콘택트’의 대니 빌뇌브입니다. 등장하는 배우는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 비올라 데이비스와 마리아 벨로입니다.
줄거리 한번 볼까요? 부부의 딸이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유력한 용의자가 잡혔지만 증거가 없어 풀려납니다. 그를 의심하는 아버지와 다른 진범이 있다고 믿는 형사는 자신의 방식대로 범인을 쫓습니다. 휴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과 존재감이 돋보입니다. 긴장감과 서스펜스, 추리와 미스터리, 반전까지 연출력도 좋았습니다. 몰입감이 뛰어나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릴러 영화였습니다.글의 포스팅은 movie를 보는 마시우입니다.이미지 출처는 제작사, 배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