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탈장진단 무리한 운동 후 공들여져 있다면
프로필 사진 촬영이 한창인 요즘 탄탄한 몸을 위해 힘든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단기간 복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탈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신가요?
일단 탈장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탈장이란 신체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서 돌출되거나 빠져나가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서 발생하는데 복벽 근육층에 찢어진 곳이 생기고 그 틈으로 복강 내 장기가 복막에 싸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탈장은 복벽이 약해진 곳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은 사타구니에 생기는 서경부 탈장입니다.
사례로 든 좋은 몸을 위해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해서 생기는 탈장인 스포츠 탈장도 주로 사타구니 내의 얇은 근육이나 힘줄 또는 인대가 뒤틀리거나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탈장의 종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탈장의 경우 복압이 높을 때 사타구니 부분이 잠시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을 수 있어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해 방치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탈장은 초기에 큰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배에 힘을 줄 때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발견해도 큰 통증은 없기 때문에 지나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스포츠 탈장 진단이 늦어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탈장봉투의 크기는 커지고 염증이나 유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때부터 통증과 불쾌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때 탈장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심하면 장이 탈장 주머니에 끼는 듯한 감산이 될 수 있는데 이때는 탈장 부위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감금이 발생하는 것은 응급상황으로 서둘러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보다 더 늦어질 경우에는 장이 썩거나 천공이 될 수 있고 패혈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초기에 아프지 않다고 해서 탈장을 그대로 방치하게 됐을 때 우리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거죠.
그럼 탈장 치료법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겠지만 탈장은 방치한다고 자연치유가 되지 않아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탈장 치료법으로는 수술이 유일합니다. 가끔 수정복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깨진 복벽을 복원시키고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는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수술은 크기의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진 인공막을 사용하거나 자가조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항문외과 세부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 후 환자의 상태를 보고 보다 적합한 방법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이는 부작용이나 합병증, 후유증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크게 아프지 않더라도 전과 다른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방치하지 말고 조속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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