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nz9TLA819o 경계경보가 발령돼 방송 중이던 지상파가 일시 정지되거나 인터넷이 끊겨 전국적인 통신망이 파괴될 경우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미쳐 이런 상황을 상정하지 않았는데 판단 착오가 발생하면 언제든 가능한 상황이다. 휴전국가이고 50년간 평화상태가 유지돼 멍하니 있다가 주말에 TV를 보고 화면이 새빨갛게 변하고 민방위 훈련상황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고 방송되면 쫓겨나는 것이다.<북한의 가장 무서운 공격은 화학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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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짜증나는 상황이 뭐냐면 미사일 공격 때 탄투에 화학탄을 장착하는 경우다.

집에는 방독면이 없고 민방위상에서 보관하고 있는 방독면은 수명이 1~2시간인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화학전은 북한이 가장 싼 비용으로 대량 살상을 할 수 있는 후진국형 무기로 세계 12위를 다투는 화학전이 가능한 북한이다.

김정은이 포병 출신이기 때문에 선전포고 후 반나절은 미사일, 장사정포 공격으로 서울은 대부분 지역이 파괴될 것이다.

화학무기 훈련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북한의 가장 무서운 공격은 화학공격이다. 핵공격은 상정하기에는 무리한 공격 수단으로 미국이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있지만 핵탄두 공격도 발사된 뒤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순리다. 화학탄이 탄두에 장착된 미사일이 강남으로 떨어지면 다 타 죽느니 피부에 수포 발진이 일어나 폐장폐색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데, 이게 뭐가 가장 짜증나냐면 죽어가는 자신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다는 게 괴로운 것이다.

전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http://coupa.ng/cby4hjCOUPANGcoupa.ng

갑자기 실제 재난 비상 상황을 왜 이를 가정하는가.재난 상황이나 전쟁 상황은 오판정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3자의 개입, 즉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세의 압력에 의해 폭발할 수 있다.

어제 남태평양 #통가 해저화산 폭발이 있었는데 거의 원자폭탄 투하 수준이다. 그 나라는 모든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되고 고립되었다.

해당국 바로 옆 해저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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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통가를 덮쳐 일본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

2022년 1월 15일 오후 5시 26분쯤(한국시간 15일 오후 1시 26분) 통가 수도 녹알로파 북쪽 65㎞ 해역에서 해저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 폭발로 통가의 많은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이면서 전화선과 전력, 인터넷 서비스가 끊긴 상황이다.

통가 화산 폭발 영상

통가 국가의 절반이 화산으로 뒤덮였다. 폼페이 국민이 전멸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요한복음서에는 종말적 현상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전염병(=역병)과 지진, 화산폭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수천만명이 사망했으니 요한의 묵시록 예언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게다가 최근 온난화 현상으로 재난이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2000년 전에 성경이 쓰여진 시기에도 자연재해와 학살, 전쟁은 많았을 텐데요.

이를 인간 세계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종말적 현상으로 긴장하면서 바라봐야 할지 부동산 투기 아이들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이다.지진과 화산 폭발, 전쟁은 지난 수천 년 동안에도 수없이 발발했음에도 성경에서 기록한 종말과 휴고나 예수의 재림은 없었다.

따라서 남태평양 통가가 화산 해저 폭발로 통가 국민 수만 명이 수장되더라도 종말적 현상으로 볼지 갈등하게 된다.

뜻밖의 시기에 기습으로 종말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지만 종말이 가까웠다고 생각하고 심신을 정비하고 경각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왜냐하면 오늘 집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하면 사망자 본인에게는 결국 요한 묵시록 종말 때가 이미 그에게는 임한 일이기 때문이다.20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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