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000 미러리스 카메라 테스트

몇 년 전 캄보디아 여행 때 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앙코르와트 사진은 잔뜩 찍어왔는데, 그 후에는 어딘가에 틀어박혀 순진해져 있었네요.뭐든지 남편을 자주 만나야 하는데…어제 천체망원경으로 본 달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찾으니 충전은커녕 사용법도 기억이 애매하네요.노트북이라서 SD카드를 선택할 곳도 없고… 카드 리더가 어디 있었구나 싶어서 잠시 찾았어요.

몇 년 전 캄보디아 여행 때 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앙코르와트 사진은 잔뜩 찍어왔는데, 그 후에는 어딘가에 틀어박혀 순진해져 있었네요.뭐든지 남편을 자주 만나야 하는데…어제 천체망원경으로 본 달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찾으니 충전은커녕 사용법도 기억이 애매하네요.노트북이라서 SD카드를 선택할 곳도 없고… 카드 리더가 어디 있었구나 싶어서 잠시 찾았어요.

오랜만에 사진을 찍고 카드를 열어보려고 하는데 SD카드 포맷하라는 메시지가 떠요.어쩔 수 없이 삼성 카메라에 있는 카드를 넣어서 찍어서 확인해볼게요. 꽤 오래된 카드라 용량이 2GB네요.

▲ 소니 A6000 미러리스 카메라(가로세로비 3:2)로 찍은 모습

▲ 왼쪽이 소니 A6000, 오른쪽이 삼성 S21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둘 다 가로세로비는 16:9와 비슷해요? 밝기는 오른쪽이 조금 밝은 것 같은데…

▲ 삼성S21 스마트폰에서 가로세로비 풀로 찍은 모습, 한때 사진에 관심이 있어 카메라와 관련해 이것저것 사기도 했습니다.그런데 들고 다니기 귀찮거나 또 스마트폰 때문에 관심이 식으니까 또 완전 초보자가 됐네요.기름칠도 좀 하고 사용법도 익혀서 조만간 달 사진도 찍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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