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구 전시: 리차드 우드 개인전 까사미아 서래마을

카사미아소레마울점의 4층은 Architect Edition을 내놓아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과 방향성을 나타내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플랫폼이라고 합니다.제작자들이 거실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고 제안하는 아트&디자인 에디션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에 예술을 불어넣으려 합니다. Architect Edition X CASAMIA X RICHARD WOODS한국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는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플랫폼 A.E와 함께 리처드·우즈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 보입니다. <BUG GARDEN>은 도심 속의 정원, 그리고 집안의 정원으로 새로운 탄생시킨 전시에서 작가의 오랜 주제인 자연과 건축, 장식 예술과 모더니즘 미술 양식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대변합니다. 집을 뜻하는 Casa우산을 바탕으로 리처드·우즈가 재해석한 집의 형태로 변모한 카사미이소레마울점은 건축과 가구, 그리고 예술의 경계선에서 목판화 양식으로 제작된 색상까지 꽃 패턴으로 만든 벤치 및 조명, 그리고 패널로 구성된 집 속 가든에 연결됩니다. 도심에서 집, 집에서 가든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경험은 이곳을 단지 하나의 건물을 넘어 장소 특정 당사자 예술 작품에 만듭니다. 리처드·우즈는 이번 전시 빅 가든을 통해서 전통과 모더니즘 건축과 자연, 그리고 전통과 모더니즘이라는 예술을 관통하는 모든 양가적인 것이 교차하는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한국 사회를 이루는 수많은 모순되는 삿갓이 이루는 조화를 보이고 줍니다.

까사미아소래마을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74

2022년 가든월

리처드 우드리치드 우드스 개인전 열려 다녀온 까사미아소레마을점 50m 네이버 더보기/오픈스트리트맵 지도데이터x네이버사/오픈스트리트맵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국

가든 벤치 2022, MDF널130x40x64, 가든라이트 2022, MDF널244×5.5×5.5cm

내려와서 찍은 서래마을 까사미아점 서울 11월 무료 전시를 찾으신다면 리차드 우즈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놀러오세요.#카사미아 #리처드우즈 #영국작가 #카사미아소래마을점

벤치 색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 색상의 조합 리처드 우즈의 가든 라이트 & 벤치 시리즈는 댄 프레빈의 형광등과 같은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겸비한, 그럼에도 장식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는 가든 라이트와 모던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가든 벤치는 ‘일상 속의 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벤치와 조명이 길게 늘어선 이 복도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공간입니다. 창가에 기댄 조명 작품들은 관람객들이 창밖으로 우리의 시선을 유도함으로써 건물 외부의 실제 자연과 전시장 안에 펼쳐진 인공 정원을 대비시킵니다. 낮의 빅 가든이 실제 자연과 대비되고 있다면 밤의 빅 가든은 완전히 전시장만 반사됨으로써 작가의 패턴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화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반겨준 가든페인팅 시리즈가 단순하면서도 색감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리처드 우즈의 까사미아 솔레마을점 개인전 내부가 바깥 단풍 풍경과 어우러져 또 다른 정원의 의도에 맞게 보이는 듯했습니다.

가든페인팅,가든 Painting 2022 알루미늄패널에 아크릴페인트 68x43cm

Garden painting red 2022, 알루미늄 패널에 아크릴 페인트 274 x 258

리처드 우즈는 가장 전통적인 기법 중 하나인 목판화 기법으로 작품을 한 장씩 직접 찍습니다.목판화 기법의 우연적이고 불규칙한 항특성으로 인해 각각 잘린 매력을 지닌 유일한 작품으로 탄생합니다.영국 교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리처드 우즈는 영국에서 기계적 농업이 시작되면서 농가의 모습이 급격히 변화하는 것을 만났습니다. 이 시기에 작은 더덕은 모더니즘의 격자 질서 아래 거대한 단일 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가든 페인팅은 어린 시절 목격한 이 모습을 바탕으로 작업됩니다. 전시장 벽면에 격자무늬로 펼쳐진 가든페인팅은 산업화가 도래한 농가의 풍경을 대변하는 질서를 보여줍니다.이것은 전통적인 예술인 모더니즘 미술과 만나는 지점을 보여줍니다.

가든월은 건물 외벽 혹은 내부 등 건축면에 부착하여 기존 건축물에 새로운 미학을 덧씌우는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방식을 보여주는 장속특정적 예술작품입니다. 전시공간에 맞춰 제작된 커미션 작품인 두 가든월의 거대한 꽃으로 가득한 벽면은 관람객들에게 생경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전시장 벽면 굴곡면을 따라 부착된 패턴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공간으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은 가운데 통로가 있는데 조금 돌면서 전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더 재미있었어요.

Garden painting green 2022,알루미늄 패널에 아크릴페인트 274 x 258

까사미아소래마을아트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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