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대학병원 다닐 때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는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했습니다.
윤수현은 이날 “가수가 되기 전까지는 많이 불안했다. 학교도 예체능 노래 쪽 전공이 아니다. 보건학을 전공했다 그래도 아기 때부터 엄마가 그렇게 트로트 노래를 많이 틀어줬다 어머니가 가수가 꿈이었다. 구슬픈 노래를 틀어놓고 불렀더니 나도 모르게 하고 싶어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태아 때부터 교육받았군요 모녀의 굳은 관계
윤수현은 노래가 좋아 매년 개인기에 나와 록 밴드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즐거워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대학생 트로트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대상을 받은 기획사로부터의 제안이 있었는데 계약 기간이 너무 길었다. 노래 하나 잘 안 되는 걸 알고 내 전공을 살려 모 대학병원에 취직했다며 가수 포기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윤수현은 힘들지만 부르고 싶어 밤에는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했다. 발을 뿌렸던 코러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규직으로 사표를 내면 갈 수 없을 것 같아 아버지나 어머니께 말씀드리지 않고 가수의 길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거센 도전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가수로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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