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배우 이도현 배우는 진짜 연기로 말하는구나 라고 확실히 보여주는 이도현! 개인적으로는 송강 송중기 왕이보 등륜처럼 다소 희고 둥근 스타일을 좋아해 스위트홈에서 이도현을 처음 봤을 때는 ‘응, 그냥 배우 1이네’ 정도로 끝났지만 5월의 청춘 희태. 나 : 진짜 연기로 취향의 차이를 뛰어넘어 버렸다. 연기만 놓고 보면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 중에서 가장 잘하는 것 같다. (나 밥 먹고 드라마만 보는 사람이잖아….) 내가 우리 강이 너무 좋지만 연기로만 보면 이도현이 더 잘하긴 해. 백상으로 왜 상을 줬는지 너무 잘 알 것 같고 어릴 때부터 특별한 사고를 내지 않는 한 시상식 단골 손님이 될 것 같다. 이도현 필모그래피를 보면 대본 보는 눈도 좋았는데 몇 년 안에 톱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병구 없이 오래 만나자 희태야
배우 이도현 프로필
이름 : 이도현 (본명 : 임동현) 생년월일 : 1995년 4월 11일 신장 & 체중 : 182cm / 67kg 소속사 : 위애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가운데도 아니고 핸드배우 프로필을 쓰고 위애화를 보다니 ㅋㅋㅋ 사마귀와 한식도자기였네) 취미 : 현대무용, 기타, 농구 (팬에게 딱 맞는 취미는 뭐야 ㅋㅋㅋㅋ) 반려동물 : 가을학력 : 중앙대학교
배우 이도현 About
지난 2017년 슬기로운 감방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이 연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그 전까지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던 소년은 운동은 취미로만 해달라는 하버지의 설득으로 다른 진로를 고민했고 부모님과 드라마를 많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학교 다닐 때부터 장기자랑 빠짐없이 나가서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습은 아는 오빠에게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ㅋㅋㅋ 본체 예능 출연작+메이킹을 보면 텐션이 너무 좋은데 본인 입으로 밝히기에도 사람을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한다.ㅎㅎㅎ
보통 남자배우들 초반에는 귀여운 모습 많이 보이고 인기가 많아지면 점점 조심스러워지는데 그러지 말고… 귀여운 모습 유지해주세요.
평소에 샤워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씻는 시간이 길다는 이도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배우도 해보고 싶다.
농구를 너무 좋아하시는지 인터뷰마다 농구 관련 이야기가 빠질 수 없고,
반려동물 가울 얘기도 많이 하는데 원래는 가울이 이도현보다 인기가 많았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반려동물의 인기를 넘어선 것 같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주인공을 꼭 해보자는 목표를 세웠다는 이도현은 이번 오월의 청춘에서 황희태 역을 맡아 주인공의 꿈을 이뤘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 앞으로도 주연의 길을 걷게 될 것 같다.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칸과 투샷 화보(울음)
엄청 미쳤네, 둘 다 TT 나이는 강이 한 살 더 많은데 둘이 정말 다르게 잘생겼어.
둘 다 달아오르자!!!
그리고 스위트홈에서 이도현 사진을 다시 봤는데 이 사진은 정말 황기남 씨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많이 닮지 않은 줄 알았는데 스위트홈 사진을 보니 황기남 아들이네.
뭐니 해도 연기력이 폭발한 오월의 청춘 황희태는 이도현 필모그래피에 인생 캐릭터로 남을 듯하다.첫 주연작 단추를 단단히 채운 듯.
날름거리며
귀엽고
순수하고
진지하고
전부 부수는 희태씨……
정통 멜로 만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번에 백상 신인상을 받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건지 바버하면서 수상 소감을 얘기했는데 앞으로는 미리 준비해도 될 것 같다.
이도현의 팬은 좋을 것이다.턱시도 영상을 자주 볼 예정이라서요.wwwwwww
2019년 성공 여부를 미리 알아본 KBS… 잘하죠?
배우 이도현 드라마 작품 필모그래피
이도현은 하늘에서 떨어진 주연 배우가 아닌 조연에서 한 단계씩 올라온 케이스라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필모가 하나같이 중~대박 드라마인 건 실화? 드라마 대본을 보는 눈까지 가졌구나.”왁+연기력+대본을 보는 눈=톱스타 공식 아니냐” ㅋㅋㅋㅋ
5월 청춘 다음 작품은 임수정과 찍은 드라마였는데 임수정도 시청률 하면 빠질 수 없어 앵무새가 기대된다.
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방생활로 정경호 아역으로 데뷔했다고 한다.신원호 감독의 신인발굴능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웃음
저는 슬팡 초반에 보고 하차해서 이도현 분량까지는 못 봤다.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범죄자 미화라는 벽을 넘을 수가 없어…웃음
무릎담요 다음은 서른인데 열일곱에 나왔다고 해서 나 이 드라마 봤는데 도현이가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항상 삼촌집에 가서 끙끙 앓던 운동부 친구 3인방 중 한명이었다.ㅋㅋㅋ(젤 왼쪽)
체대생 역할은 정말 딱이네.
이도현은 필모그래피에서 함께한 배우 라인업도 너무 좋았는데 일단 ‘뜨겁게 청소해’에서는 유정이도 만나고
호텔 델루나에서는 아이유,
18어게인에서는 김하늘까지 만나 신인이지만 좋은 배우들과의 경험을 많이 쌓은 것 같다.
연기가 늘어나지 않아도 늘어나지 않는 구조였던 것 같기도 해?ㅎㅎㅎ
희태와 명희 남매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스위트홈도 빼놓을 수 없고
1편을 보고 무서워 ‘끈괴물’에서 신하균 아역으로도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고 한다.
출연한 드라마들이 모두 재미있다고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여서 이도현 필모를 망가뜨리는 분들은 매일 쏟아지는 재료에 함박웃음을 지을 것 같다.크크크크크
앞으로 남은 5월 청춘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이도현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남긴다.
Q. 격려나 다짐, 부탁처럼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도 있나요?
어제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하는 친구가 힘들까봐 “잘 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내가 당신에게 조언이 아닌 조언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나에게도 하는 말이라고.다른 사람에게 ‘열심히 하고 있다’, ‘잘 해내겠다’고 말하는 동시에 저도 마음을 다잡고 제 자신을 격려하게 될 것입니다.
이도현 주연 5월의 청춘을 보러 가다▼▼
1화는 그렇지, 일단 보는건 봄! 나비렐라를 잃어버리고 월화드라마를 찾아다니는 한 사람 여기 있어요.^^ …… blog.naver.com
1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저 그랬지만 본방 실시간 리뷰를 쓰고 있는 나..